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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업체 디아이씨, 로봇기업 변신

한국경제-경제 · 2026-07-29 09:35 · 현대차(005380) ·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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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車 부품업체 디아이씨, 로봇기업 변신 내달 창립 50주년 김성문 회장 "신사업 총괄" 김성문 회장 "신사업 총괄" 자동차 부품기업 디아이씨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로봇과 자율주행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디아이씨 창업주인 김성문 회장(사진)은 29일 전화 인터뷰에서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와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 도약을 ‘인생의 마지막 꿈’으로 정하고 신사업을 직접 총괄하고 있다”며 “회사 창립 기념식에서 구체적인 미래 성장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아이씨는 다음 달 3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디아이씨가 내세울 핵심 성장축은 로봇용 감속기와 구동모터, 일체형 액추에이터 등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1976년 경남 진주에서 창업한 디아이씨는 기어와 샤프트 가공을 기반으로 변속기, 드라이브 액슬, 전기차 감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지난해 매출 7573억원 규모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회장은 “기존 자동차와 건설기계 부품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로봇·제조 AX·친환경 신소재 사업이 커지면서 올해 그룹 매출은 1조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회장이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내세운 이유는 자동차 구동계와 로봇 관절의 기술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이다. 디아이씨는 자동차 부품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정밀 가공·조립 기술과 대량 양산 역량을 로봇 부품 생산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로봇용 구동 모터와 일체형 액추에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 의존하는 공급망 불안을 해소하면서도 값비싼 희토류 영구자석을 쓸 필요가 없어 원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조철오/성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디아이씨 창업주인 김성문 회장(사진)은 29일 전화 인터뷰에서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와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 도약을 ‘인생의 마지막 꿈’으로 정하고 신사업을 직접 총괄하고 있다”며 “회사 창립 기념식에서 구체적인 미래 성장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아이씨는 다음 달 3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디아이씨가 내세울 핵심 성장축은 로봇용 감속기와 구동모터, 일체형 액추에이터 등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1976년 경남 진주에서 창업한 디아이씨는 기어와 샤프트 가공을 기반으로 변속기, 드라이브 액슬, 전기차 감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지난해 매출 7573억원 규모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회장은 “기존 자동차와 건설기계 부품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로봇·제조 AX·친환경 신소재 사업이 커지면서 올해 그룹 매출은 1조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회장이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내세운 이유는 자동차 구동계와 로봇 관절의 기술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이다. 디아이씨는 자동차 부품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정밀 가공·조립 기술과 대량 양산 역량을 로봇 부품 생산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로봇용 구동 모터와 일체형 액추에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 의존하는 공급망 불안을 해소하면서도 값비싼 희토류 영구자석을 쓸 필요가 없어 원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조철오/성상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