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AI·자율주행 인재 서로 영입한 삼성·현대차그룹

한국경제-경제 · 2026-07-30 10:41 · 이스트소프트(047560) · #AI

이 기사를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AI 요약 전문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위 "✨ AI 요약" 버튼을 눌러 생성해주세요.

📄 원문 전문
AI 추천 뉴스 AI·자율주행 인재 서로 영입한 삼성·현대차그룹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장에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 삼성전자 로보틱스전략팀장엔 현대차그룹 출신 이동건 부사장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 삼성전자 로보틱스전략팀장엔 현대차그룹 출신 이동건 부사장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분야 인재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 상대방 회사 출신 인사를 미래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급 임원으로 임명하는 ‘핑퐁’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상대 회사 인재를 데려가는 일은 지금까지 흔치 않았다. 두 회사가 맡고 있는 영역의 접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 출신인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권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을 책임지는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에서 자율주행개발센터장을 맡는다. 권 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삼성전자에 합류하기 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제품화를 이끈 자율주행 로봇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장호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구매 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 반대로 움직인 경우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현대차그룹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업무를 담당했던 이동건 부사장을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중장기 로봇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통상 삼성전자가 신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빅테크’ 출신 임원을 직접 영입해온 전례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과거엔 삼성과 현대차의 상호 인재 영입전은 흔치 않았다. 두 회사가 맡은 영역이 겹치지 않아 상대 회사의 인재가 굳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AI, 정보기술(IT),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양사의 추구하는 사업 영역이 겹쳐가면서 상대방 인재가 필요한 일이 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삼성과 현대차를 오가면 안 된다는 재계의 암묵적인 룰도 사실상 사라지면서 두 회사의 인재 영입전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 출신인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권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을 책임지는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에서 자율주행개발센터장을 맡는다. 권 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삼성전자에 합류하기 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제품화를 이끈 자율주행 로봇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장호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구매 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 반대로 움직인 경우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현대차그룹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업무를 담당했던 이동건 부사장을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중장기 로봇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통상 삼성전자가 신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빅테크’ 출신 임원을 직접 영입해온 전례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과거엔 삼성과 현대차의 상호 인재 영입전은 흔치 않았다. 두 회사가 맡은 영역이 겹치지 않아 상대 회사의 인재가 굳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AI, 정보기술(IT),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양사의 추구하는 사업 영역이 겹쳐가면서 상대방 인재가 필요한 일이 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삼성과 현대차를 오가면 안 된다는 재계의 암묵적인 룰도 사실상 사라지면서 두 회사의 인재 영입전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