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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광고 '애딧앤아크', 매쉬업벤처스 등서 시드투자 유치

아시아경제-증권 · 2026-08-04 00:30 · 이스트소프트(047560)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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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최연소 PO 출신 창업 인공지능(AI) 기반 인스타그램 오가닉뷰 광고 서비스 '애딧'을 운영하는 애딧앤아크코퍼레이션은 4일 "매쉬업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베이스벤처스, 비즈까페(BZCF)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광고 시장의 흐름 속에서 전문성을 갖춘 팀이란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애딧앤아크가 운영하는 '애딧(Adit)'은 브랜드의 제품과 캠페인 목표, 핵심 타깃에 맞는 디지털 매거진과 크리에이터를 AI로 찾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콘텐츠는 각 매체 특성에 맞춰 피드, 숏폼, 스토리 형태로 제작되며, 현재 7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디지털 매거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 캠페인을 집행하고 있다. 애딧은 브랜드와 콘텐츠가 피드와 추천 알고리즘 안에서 발견되는 방식을 최적화하는 '피드 엔진 최적화(FEO)' 개념을 제시하며 오가닉뷰 광고 시장을 데이터 기반으로 바꾸고 있다. 기존의 단순 팔로워 수나 과거 조회수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 모델로 콘텐츠 주제와 이용자 반응, 브랜드 적합도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직접 집행한 캠페인 성과를 데이터로 축적해 브랜드와 매체 간 매칭 정확도를 고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형빈 대표는 중학생 때 실시간 코로나19 정보 서비스 '코로나나우'를 창업해 누적 사용자 3000만명 규모로 성장시킨 바 있다.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 재학 중에는 웰니스 서비스 '꼬끼오 알람'을 개발해 한일 양국에서 월 이용자 수십만 명을 확보했고, 이후 토스 최연소 프로덕트 오너(PO)로서 사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 제품 설계를 이끌었다. 최 대표는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에서 피드와 추천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포착하고 자체 분석 모델과 데이터 기반의 해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매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아가 K콘텐츠와 K컬처를 세계로 확장하는 미디어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법 개정 후 배당 기업 50% 늘었다…배당금 1위 ...이번 투자를 주도한 박은우 매쉬업벤처스 부사장은 "광고 시장의 흐름이 클릭 중심의 성과형 광고와 인플루언서 기반 광고에서 매거진 형태의 콘텐츠로 옮겨가고 있는데, 이 흐름을 선도하는 플레이어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소비자 서비스를 여러 차례 성공시키며 노하우를 갖춘 창업자와 도메인 전문성을 갖춘 멤버들이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팀이란 점에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