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텀, EV 전장·AI 데이터센터 정조준…정관 변경으로 사업 재편 본격화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AI 요약 전문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위 "✨ AI 요약" 버튼을 눌러 생성해주세요.
📄 원문 전문
에이텀 에이텀 close 증권정보 355690 KOSDAQ 현재가 4,32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260 2026.08.0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에이텀, 베트남 자회사 누적 900만 달러 출자전환…"재무구조 개선·생산 경쟁력 강화" [클릭 e종목]"에이텀, AI 데이터센터 전력 책임진다…핵심 수혜주 주목" [클릭 e종목]"에이텀, 현대모비스 EV 핵심 공급사 선정…MLCC 호황에 실적 개선 기대" (355690)은 오는 1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전기차(EV) 전장부품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며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모바일과 TV 부품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전기차와 친환경 모빌리티, 서버 및 AI 데이터센터용 전원공급장치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관 변경안에는 전기차와 친환경 모빌리티용 전장부품을 비롯해 차량용 전원공급장치, 온보드차저(OBC),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직류변환장치(DC-DC 컨버터), 서버 및 데이터센터용 전원공급장치와 전력변환·관리장치, 자성부품 및 전력전자부품 제조·판매 등이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정관 개정이 단순한 사업목적 추가를 넘어 현재 추진 중인 EV 전장부품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인 양산 단계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생산 기반도 재편하고 있다. 베트남 생산법인인 ATUM VINA의 기존 생산라인을 EV 전장부품 전용 자동화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전장 정밀가공 전문기업 디에스티(DST) 인수를 통해 생산기술과 글로벌 영업 역량도 확보했다.
에이텀은 올해 하반기 베트남 공장의 EV 전용 자동화 설비 구축과 글로벌 1차 협력사 대상 양산 승인을 마친 뒤, 2027년 초부터 고수익 EV 자성부품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재무구조 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 법인의 부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자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장 가동률을 높여 조기 흑자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신사업 투자 재원도 확보했다. 에이텀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으며, 한택수 대표는 사재 출연과 지급보증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부담을 분담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EV 전장과 AI 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바꾸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잠재적인 오버행 우려를 최소화하고 전략적 투자자와 장기 기관투자자 중심의 투자 기반을 확대해 경영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도 이번 정관 변경을 사업 확장이 아닌 기업 체질 전환의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에이텀은 평판형 트랜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EV 전장과 AI 데이터센터라는 성장 산업에 진입하고 있다"며 "정관 변경 이후 신사업 매출이 가시화되면 재무 부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스타벅스 안 가요, 안 가" 돌아선 소비자들 덕분...이번 정관 변경은 에이텀이 모바일 부품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EV 전장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생산기반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