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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목표가 줄상향…"하반기 수주 모멘텀"

한국경제-증권 · 2026-08-05 14:21 · 대우건설(04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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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스크랩 - 댓글 - 공유 - 글자크기 - 프린트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6.78% 상승한 1만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은 지난 한 달 증시 부진 등으로 32% 하락했으나 이달 들어 27%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2.6% 급증한 232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2조435억원으로 같은 기간 10.1%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를 기존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50% 대폭 상향했다. 증권가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의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반기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삼성증권·KB증권(2만1000원)과 iM증권(1만8500) 등이 잇달아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건설업종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춘 곳도 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 주가의 핵심 변수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라며 "계약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조건으로 빠른 시일 내 체결돼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email protected]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