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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영업이익 20.8%↓…"마케팅·인건비 확대 영향"

아시아경제-증권 · 2026-08-05 14:21 · 넷마블(25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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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37,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44% 거래량 170,047 전일가 39,300 2026.08.05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801억원…전년 동기比 20.8%↓ 마브렉스 '칠대죄: 계명의 부활' 체험형 NFT 출시 상장 예심 속도 빨라졌지만…IPO는 여전히 '가뭄' 이 올해 2분기 '솔: 인챈트' 등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27.3% 증가한 2039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성장에 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업데이트와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초기 효과가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별 매출 비중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9%로 가장 컸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랏차슬롯'·'잭팟월드'·'캐시프렌지'가 각각 7%를 차지했다. 2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9%,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 순이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5%, MMORPG 1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IP 성과가 반영되면서 일본 매출 비중이 전분기 대비 2%포인트(p) 커졌고, 솔: 인챈트 출시로 국내 매출 비중은 1%p 높아졌다. 전체 영업비용은 6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직전 분기 대비 11.8% 늘었다. 마케팅비의 경우 '솔: 인챈트' 등 신작 출시 영향으로 전년 대비 35.5% 늘어난 1835억원을 기록, 지급 수수료(2356억원)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건비도 급여 인상에 따라 4.3% 늘어난 1825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프로젝트 이지스' 등 신작 3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앞선 두 타이틀은 오는 9월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공개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종일 일해도 2만원, 화장실도 못 가 기저귀 준비"...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올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로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신작 개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