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상반기 영업익 15배 급증…유통 체질 개선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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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TS트릴리온 close 증권정보 317240 KOSDAQ 현재가 1,115 전일대비 50 등락률 +4.69% 거래량 194,180 전일가 1,065 2026.08.04 15:30 기준 관련기사 TS트릴리온, 1분기 영업익 3배 성장…수익성 중심 성장 국면 진입 TS트릴리온, 150억 토지담보대출 3%대 저금리 전환 성공…재무 안정성 강화 기대 TS트릴리온 자회사-버티브코리아,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 공식 파트너십 체결 (317240)은 유통 채널 재편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이상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의 상반기 별도 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51억415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억8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1%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3600만원을 기록해 약 16억원 개선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의 가장 큰 배경으로 수익성 중심의 유통 채널 재편을 꼽았다. 수수료와 고정비 부담이 컸던 홈쇼핑과 군납 채널 비중을 줄이는 대신 일반 거래처와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홈쇼핑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감소했고 군납 매출도 27.5% 줄었다. 반면 지난해 11월 입점한 올리브영과 올해 1월 입점한 다이소 등 일반 거래처 매출은 71.7% 증가했으며, 스마트스토어 매출도 67% 늘어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고마진 유통 채널 중심으로 판매 구조를 전환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내수 소비 둔화로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TS트릴리온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외형 확대보다 이익 창출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15배 이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한 것은 회사의 수익 구조가 정상화됐다는 의미"라며 "하반기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모멘텀이 더해질 경우 연간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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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민주당 찍었지만" 폭락장에 돌아선 개미들…...이번 실적은 저수익 유통 채널을 축소하고 온라인과 일반 거래처 중심으로 판매 구조를 재편한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됐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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