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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닉 레버리지 쏠림완화 속 … 증시 투자열기까지 식었다

매일경제-증권 · 2026-08-06 09:15 ·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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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닉 레버리지 14종 거래대금 6월말 14조서 7484억으로 뚝 코스피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 6월말 14조서 7484억으로 뚝 코스피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 두 반도체 대형주와 연계 상품에 집중됐던 거래 쏠림은 완화됐지만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도 6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자금이 다른 업종으로 고르게 확산됐다기보다 증시 전반의 투자 열기가 함께 식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 자료 집계 결과 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의 지난 5일 기준 거래대금은 총 748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품의 거래대금은 코스피가 최고치를 기록한 6월 22일 14조908억원에 달했지만 7월 30일 6조9354억원으로 줄었고 지난 5일에는 7484억원까지 급감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규제를 가한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코스닥 주식과 전체 ETF 거래대금은 91조6000억원에서 48조원으로 47.6% 줄었다. 전체 거래대금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현물과 관련 레버리지 14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41.1%에서 27.0%로 약 14%포인트 낮아졌다. [신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