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사상 최대 실적…스테이블코인 수혜 가시화"
아시아경제-증권 · 2026-08-31 10:1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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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31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사상 최대 실적 환경하에서 스테이블코인 수혜 가시화"라며 "향후 디지털자산기본법이 통과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결제 및 송금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2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운영하는 CPN(Circle Payments Network)에 합류하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 실행 기반을 확보했다. 이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이 이를 기반으로 USDC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정산 인프라 서비스 등을 구축하면서 향후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 및 확산 시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이 가능해지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PN의 글로벌 정산 표준과 헥토그룹 내 헥토월렛원의 지갑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주요 디지털자산과 교환·정산되고, 글로벌 플랫폼의 상거래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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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어, 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유학생...AI 에이전트 결제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검색부터 구매,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커머스가 주목 받으며,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가 초소액·고빈도 결제에 적합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AI에이전트 전용 결제 프로토콜인 x402 생태계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기존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중에서도 '내통장결제' 등을 포함한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의 매출 증가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실적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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