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세원 기자] 키움증권은 2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지난달 말 런칭한 주력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스텝업 패키지 등을 통해 중급 유저에 대한 커버리지를 넓히는 시도를 갖추고 있으며, 초기 BM 기조와 경쟁형 MMORPG 장르 대비 선두급 그래픽 퀄리티 등과 맞물려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초기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의 주력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의 일평균 매출은 올해 3분기 15억원, 2026년 및 2027년 기준 일평균 매출은 각각 9억6000억원대와 4억7000억원대로 노멀라이즈하여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중기적 BM 관점에서 PvP 밸런스 이슈 등에서 당초 기대 수준에 부합하기 다소 어렵다는 판단에 근거해 분기별 노멀라이즈 구간에 하향폭을 추가로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따라 '제우스: 오만의 신'의 2026년 3분기 일평균 매출은 기존 추정 대비 100% 증가했지만, 2026년 및 2027년 기준 일평균 매출은 기존 대비 각각 56%, 11% 증가하는 등 해당 증가폭이 저감됐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BM 기조 및 중소형 과금 유저에 대한 케어 등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개선 반영하는지에 따라 유저 트래픽 등 지표와 매출 관련 지속성에 대한 수준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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