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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노바티스와 4.4조 '메가딜'…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일 알테오젠에 대해 "전세계 최초 유전자 치료제 피하주사(SC) 개발, 노바티스와 간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바티스와 4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전환 기술이 항암제를 넘어 유전자 치료제로 확장됐다는 평가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딜의 의미는 전세계 최초로 항체-올리고 접합체(AOC) 형태 정맥주사 유전자 치료제를 피하주사로 전환하기 위해 알테오젠과 손 잡은 것"이라며 "다른 글로벌 유전자 치료제 기업들에 피하주사 전환의 필수성을 각인할 계약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알테오젠의 'ALT-B4' 피하주사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 32억2300만달러, 약 4조4165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대 10개 품목을 피하주사로 개발하는 계약일 것으로 추정했다.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ALT-B4 계약의 공개 금액 기준 누적 규모는 15조9000억원으로 늘었고, 파트너사는 10곳에 달한다.
엄 연구원은 "전세계 최초로 노바티스가 유전자 치료제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항암제에서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확장한 서프라이즈 기술이전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엄 연구원은 "전세계 최초로 항체-올리고 접합체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흐름은 앞으로 대형 제약사들이 노바티스를 따라잡기 위해 해당 치료제를 개발할 때 큰 진입 장벽이 될 것"이라며 알테오젠을 제약·바이오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딜의 의미는 전세계 최초로 항체-올리고 접합체(AOC) 형태 정맥주사 유전자 치료제를 피하주사로 전환하기 위해 알테오젠과 손 잡은 것"이라며 "다른 글로벌 유전자 치료제 기업들에 피하주사 전환의 필수성을 각인할 계약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알테오젠의 'ALT-B4' 피하주사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 32억2300만달러, 약 4조4165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대 10개 품목을 피하주사로 개발하는 계약일 것으로 추정했다.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ALT-B4 계약의 공개 금액 기준 누적 규모는 15조9000억원으로 늘었고, 파트너사는 10곳에 달한다.
엄 연구원은 "전세계 최초로 노바티스가 유전자 치료제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항암제에서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확장한 서프라이즈 기술이전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엄 연구원은 "전세계 최초로 항체-올리고 접합체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흐름은 앞으로 대형 제약사들이 노바티스를 따라잡기 위해 해당 치료제를 개발할 때 큰 진입 장벽이 될 것"이라며 알테오젠을 제약·바이오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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