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거용 PF 사업장 325곳, 사업 지연 요인 전수 조사
아시아경제-경제 · 2026-09-03 11:2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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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권과 신속한 주택공급 촉진 위한 간담회 개최
정상화 수단 없을 시 매각 유도키로
금융감독원은 8·13 대책의 후속 조치로 3일 금융권 관계자들과 함께 '신속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주택건설 동향을 살펴보고 수도권 주거용 PF 사업장 밀착관리를 통한 현장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은 금융권과 함께 내년에 착공·준공이 기대되는 수도권 주거용 PF사업장 등 325개에 대해 사업장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전수 조사해 ▲정상진행 ▲공급촉진 ▲정상화지원 ▲매각 유도 등 4개 관리 유형으로 분류할 방침이다.
특히 밀착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지연 요인을 전수 확인하고 국토부, 유관기관, 금융권 등과 연계해 원활한 주택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매각 이회의 마땅한 정상화 수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면 신속한 매각을 통해 사업 재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날 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PF사업장 밀착관리 방안을 금융권과 공유했다.
이혁준 NICE신용평가 본부장은 "사업성이 양호하고 주택 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등 선별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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