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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수은 행장, 주한 인도 대사 면담…전략산업 금융협력 확대

아시아경제-경제 · 2026-09-03 16:40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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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인 인디아' 연계 조선·첨단제조업 현지 진출 지원 논의 핵심광물·디지털·AI·청정에너지로 협력 분야 다각화 한국수출입은행이 인도와의 금융협력 범위를 조선·해양에서 핵심 광물과 디지털·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으로 확대한다. 수은은 황기연 행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 현안과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 및 첨단제조업 분야의 현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도 현지에서 조선소와 일관제철소 건설 등의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안착을 지원할 방안도 논의했다. 양측은 협력 분야를 핵심광물과 디지털·AI, 청정에너지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넓히는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리튬을 비롯한 주요 핵심광물을 보유한 인도와 첨단 제조 기술력을 갖춘 한국이 공급망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카페 창가 65만원, 잔디밭 40만원"…'손쓸 방법...AD 황 행장은 "인도는 한국의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제조업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시너지가 매우 큰 국가"라며 "다양한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