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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시스템 파리' 英 해러즈에 팝업 연다

한국경제-경제 · 2026-09-03 18:30 · 한섬(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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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한섬 '시스템 파리' 英 해러즈에 팝업 연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11월까지 영국 런던 백화점 해러즈에서 브랜드 ‘시스템 파리’(사진)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러즈는 단일 점포 기준 세계 매출 1위 백화점으로, 명품을 비롯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시스템 파리는 시스템·시스템옴므가 2019년부터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글로벌 컬렉션을 한데 모아 만든 독립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선 신제품 300여 종 가운데 의류, 가방, 신발 등 64종을 선별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유럽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과감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2026 가을·겨울 파리패션위크에서 호평받았다. 177년 역사의 해러즈는 브랜드 입점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국내 브랜드 중에선 준지, 우영미 등 일부 브랜드가 문턱을 넘었다. 한섬 관계자는 “작년부터 해러즈 내 자체 편집숍에서 판매한 시스템 파리 일부 제품이 완판되자 해러즈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고 했다. 한섬은 현재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와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각각 시스템 플래그십 스토어와 정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문을 연 갤러리 라파예트 시스템 파리 매장은 컨템포러리 부문 매출 상위 3위권에 들었다. 장서우 기자 [email protected] 시스템 파리는 시스템·시스템옴므가 2019년부터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글로벌 컬렉션을 한데 모아 만든 독립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선 신제품 300여 종 가운데 의류, 가방, 신발 등 64종을 선별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유럽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과감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2026 가을·겨울 파리패션위크에서 호평받았다. 177년 역사의 해러즈는 브랜드 입점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국내 브랜드 중에선 준지, 우영미 등 일부 브랜드가 문턱을 넘었다. 한섬 관계자는 “작년부터 해러즈 내 자체 편집숍에서 판매한 시스템 파리 일부 제품이 완판되자 해러즈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고 했다. 한섬은 현재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와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각각 시스템 플래그십 스토어와 정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문을 연 갤러리 라파예트 시스템 파리 매장은 컨템포러리 부문 매출 상위 3위권에 들었다. 장서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