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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특수학교에 '모션마루' 설치…국내 특수교육 시장 공략
"지역별 교육사업 연계해 시장 확대할 것"
코스닥 상장사 벡트는 디지털 실내 활동기기 '모션마루(Motion MARU)'를 경기도 특수학교에 공급하며 국내 특수교육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벡트는 올해 상반기 발달장애 아동 교육센터를 대상으로 모션마루를 일본에 수출한 데 이어, 국내 송민학교에도 '2026학년도 치료지원 기반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모션마루를 설치했다.
모션마루는 키오스크 형태의 본체에 빔프로젝터, 제어PC, 콘텐츠, 터치스크린, 라이다(LiDAR) 센서, 스피커 등을 일체형으로 구성한 디지털 인터랙티브(상호작용) 교육·활동 기기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화면과 연동된 다양한 체감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러운 신체활동과 인지·시지각 활동 등을 유도한다.
별도의 복잡한 장비 설치 없이 가로 약 5m, 세로 4m 이상의 공간만 확보하면 활용할 수 있어 학교와 교육시설 등 실내 공간에 적용하기 용이하다. 내장된 콘텐츠에 따라 놀이, 교육, 신체활동, 재활 및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수교육용을 공급된 제품에는 발달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들이 담겼다. 발달 단계에 맞춘 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놀이 경험은 아이들의 동기 유발과 집중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발달 촉진을 유도한다.
벡트는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국내 특수교육 현장에서 모션마루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교육청들의 특수교육 지원정책이 모션마루 사업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도내 공·사립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5개교에 관련 예산이 배정된 상황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특수학교(급) 설치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역시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 개별 맞춤형 교육 확대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특수교육 대상자는 2033년 14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부터 2033년까지 매년 약 2500~2800명씩 증가할 전망이다.
벡트는 앞으로 지역별 교육사업 및 특수교육 정책에 맞춰 영업을 확대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적용해 모션마루의 활용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치는 모션마루가 실제 특수교육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과 실제 공급 경험 등을 기반으로 특수학교뿐 아니라 돌봄, 교육, 복지, 재활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벡트는 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2026년 수원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멀티미디어학습장치 구축 사업'과 관련해 모션마루의 설치를 앞두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벡트는 올해 상반기 발달장애 아동 교육센터를 대상으로 모션마루를 일본에 수출한 데 이어, 국내 송민학교에도 '2026학년도 치료지원 기반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모션마루를 설치했다.
모션마루는 키오스크 형태의 본체에 빔프로젝터, 제어PC, 콘텐츠, 터치스크린, 라이다(LiDAR) 센서, 스피커 등을 일체형으로 구성한 디지털 인터랙티브(상호작용) 교육·활동 기기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화면과 연동된 다양한 체감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러운 신체활동과 인지·시지각 활동 등을 유도한다.
별도의 복잡한 장비 설치 없이 가로 약 5m, 세로 4m 이상의 공간만 확보하면 활용할 수 있어 학교와 교육시설 등 실내 공간에 적용하기 용이하다. 내장된 콘텐츠에 따라 놀이, 교육, 신체활동, 재활 및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수교육용을 공급된 제품에는 발달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들이 담겼다. 발달 단계에 맞춘 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놀이 경험은 아이들의 동기 유발과 집중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발달 촉진을 유도한다.
벡트는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국내 특수교육 현장에서 모션마루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교육청들의 특수교육 지원정책이 모션마루 사업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도내 공·사립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5개교에 관련 예산이 배정된 상황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특수학교(급) 설치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역시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 개별 맞춤형 교육 확대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특수교육 대상자는 2033년 14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부터 2033년까지 매년 약 2500~2800명씩 증가할 전망이다.
벡트는 앞으로 지역별 교육사업 및 특수교육 정책에 맞춰 영업을 확대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적용해 모션마루의 활용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치는 모션마루가 실제 특수교육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과 실제 공급 경험 등을 기반으로 특수학교뿐 아니라 돌봄, 교육, 복지, 재활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벡트는 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2026년 수원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멀티미디어학습장치 구축 사업'과 관련해 모션마루의 설치를 앞두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