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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쇳물 뽑는다"…현대제철, HPLS 전기로 제철소 착공

한국경제-경제 · 2026-09-05 06:10 · 현대제철(0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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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美서 쇳물 뽑는다"…현대제철, HPLS 전기로 제철소 착공 美 루이지애나에 58억 투자 연 270만t 규모 車강판 전기로 생산 김정관 장관, 정의선·장인화 회장 등 참석 연 270만t 규모 車강판 전기로 생산 김정관 장관, 정의선·장인화 회장 등 참석 현대제철이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도널슨빌에서 탄소저감 고급 판재류 생산을 위한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기공식을 열고 미국 현지 생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윌리엄 키밋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 트로이 카터·줄리아 렛로 연방 하원의원 등 미국 정관계 인사가 함께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서강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김광무 부사장을 포함한 주요 주주사 관계자 등 총 250명이 HPLS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철강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미국의 자동차 기업들이 차세대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데이터센터에서 발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핵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HPLS 전기로 제철소는 철강산업이 보다 자원순환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이곳 루이지애나에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축사에서 "현대제철이 북미 첫 제철소 부지로 루이지애나를 선택한 것은 숙련된 인력과 인프라 그리고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대제철의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루이지애나 지역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나타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철강 기술과 제조역량, 미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노동력이 만나면 압도적인 산업적 기회로 이어진다"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양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것이 한미 협력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HPLS 전기로 제철소는 제철소 내에서 원료부터 제품까지 한 번에 생산이 가능한 일관(一貫) 공정 시스템을 갖췄다. 고로 대비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첫 번째 공정인 원료 생산 설비(DRP)는 철광석과 천연가스를 이용해 직접환원철(DR)을 생산한다. DRP에서 생산된 직접환원철은 철스크랩과 함께 전기로에 투입돼 고품질의 쇳물로 재탄생한다. 연속주조설비는 전기로에서 나온 쇳물을 중간 소재인 슬래브(Slab)로 만든다. 슬래브는 열연공장으로 보내져 열연강판으로, 다시 냉연공장에서 냉연강판과 도금강판 등 자동차강판 제품으로 최종 탈바꿈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기아는 물론 미국 완성차업계의 자동차강판 공급망에 참여해 만성적 고부가 철강재 공급 부족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번 제철소 건설은 정 회장이 지난해 3월 미국 백악관에서 미국 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빠르게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같은 해 5월 미국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전담 조직 '북미철강사업부'를 신설한 데 이어 6월에는 제철소 건설 투자를 위한 현대제철 루이지애나 법인을 설립했다. 올해 1월엔 현대차, 기아, 포스코 등 주요 투자사의 지분 출자가 시작돼 마침내 HPLS가 출범했다. 설비 계약 역시 속도를 냈다.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의 철강 설비 전문 공급사인 다니엘리(Danieli), 독일의 대형 설비 기업 SMS와 주설비 계약을 완료했고 올해 3월에는 미국 에너지기업 엔터지(Entergy)와 전력 공급 계약, 프랑스 산업 엔지니어링 그룹 피브스(Fives)와 냉연 설비 공급 상호협력 MOU를 잇달아 맺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현지 인력 양성을 위한 철강산업 특화 교육기관인 'RPCC 트레이닝 센터'를 루이지애나 리버 패리시스 커뮤니티 칼리지(RPCC) 및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구축하기로 하고 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HPLS 전기로 제철소가 본격 가동되면 루이지애나 지역은 아칸소, 앨라배마 등과 더불어 미국 남부 주요 철강 벨트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 대규모 천연가스 단지, 수소 생산 허브, CCS(탄소포집·저장) 시설 등과 연계해 제조업 핵심 클러스터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 지역은 인근에 미국 대형 철도회사의 노선이 있고, 미시시피강 유역으로 파나막스급(약 7만t) 선박 접안이 가능해 물류 인프라가 우수하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물론 GM 텍사스 공장, 폭스바겐 테네시 공장, 혼다 앨라배마 공장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공장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통상 리스크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월 미국 정부는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외국산 철강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에는 관세를 50%로 재인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의 대미(對美) 철강 수출량은 254만t으로 전년(276만t) 대비 약 8% 감소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HPLS 전기로 제철소가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글로벌 판매 물량을 확대할 수 있는 묘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이 미국을 투자처로 결정한 것은 미국 철강 시장의 수요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세계철강협회(WSA)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8200만t의 조강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생산이 수요에 크게 못 미쳐 매년 세계 최대 수준인 2000만t 이상의 철강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자동차 생산 국가다. 미국 정부의 자국 내 생산 우선 정책으로 자동차 생산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강판을 비롯해 자동차용 고성능 철강재의 안정적인 조달이 미국 내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철강 가격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열연강판 내수 가격은 t당 1200달러 수준이다. 이는 아시아, 유럽 대비 30% 이상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내 천연가스·전력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에너지 비용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탄소 저감 강판을 생산해야한다는 큰 숙제는 남아있다. 현대제철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전기로를 기반으로 연간 약 100만t의 자동차강판과 조선용 후판 등 고부가가치 판재류를 생산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전기로에서 1.0GPa급 고강도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생산을, 올해 2월에는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통한 탄소저감 강판 양산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는 탄소저감 생산체제 전환의 첫 단계다. 철스크랩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기로 쇳물과 철광석을 원료로 하는 고로 쇳물을 혼합해 기존 고로 생산 철강재보다 탄소배출량을 최대 20% 줄이는 생산 방식이다. 현대제철은 이후 제철소의 철강 원료 설비(DRP)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를 수소로 대체해 탄소저감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2050년까지 석탄 기반 제철 공정을 수소 기반 공정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철소 건설이 아니라 미래 철강산업과 수소 생태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슨빌(루이지애나)=신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기공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윌리엄 키밋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 트로이 카터·줄리아 렛로 연방 하원의원 등 미국 정관계 인사가 함께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서강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김광무 부사장을 포함한 주요 주주사 관계자 등 총 250명이 HPLS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철강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미국의 자동차 기업들이 차세대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데이터센터에서 발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핵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HPLS 전기로 제철소는 철강산업이 보다 자원순환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이곳 루이지애나에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축사에서 "현대제철이 북미 첫 제철소 부지로 루이지애나를 선택한 것은 숙련된 인력과 인프라 그리고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대제철의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루이지애나 지역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나타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철강 기술과 제조역량, 미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노동력이 만나면 압도적인 산업적 기회로 이어진다"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양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것이 한미 협력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2029년 탄소저감 車강판 양산 목표 HPLS 전기로 제철소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다. 올해 4분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 가동이 목표다. 총 투자금액은 58억 달러(약 8조원)다. 지분은 현대제철 50%, 현대차·기아 30%(각 15%), 포스코 20%를 보유하고 있다. 부지 규모는 7370만㎡이다.HPLS 전기로 제철소는 제철소 내에서 원료부터 제품까지 한 번에 생산이 가능한 일관(一貫) 공정 시스템을 갖췄다. 고로 대비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첫 번째 공정인 원료 생산 설비(DRP)는 철광석과 천연가스를 이용해 직접환원철(DR)을 생산한다. DRP에서 생산된 직접환원철은 철스크랩과 함께 전기로에 투입돼 고품질의 쇳물로 재탄생한다. 연속주조설비는 전기로에서 나온 쇳물을 중간 소재인 슬래브(Slab)로 만든다. 슬래브는 열연공장으로 보내져 열연강판으로, 다시 냉연공장에서 냉연강판과 도금강판 등 자동차강판 제품으로 최종 탈바꿈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기아는 물론 미국 완성차업계의 자동차강판 공급망에 참여해 만성적 고부가 철강재 공급 부족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방침이다. ○정 회장 대미 투자 발표 후 건설 속도 이번 제철소 건설은 정 회장이 지난해 3월 미국 백악관에서 미국 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빠르게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같은 해 5월 미국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전담 조직 '북미철강사업부'를 신설한 데 이어 6월에는 제철소 건설 투자를 위한 현대제철 루이지애나 법인을 설립했다. 올해 1월엔 현대차, 기아, 포스코 등 주요 투자사의 지분 출자가 시작돼 마침내 HPLS가 출범했다. 설비 계약 역시 속도를 냈다.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의 철강 설비 전문 공급사인 다니엘리(Danieli), 독일의 대형 설비 기업 SMS와 주설비 계약을 완료했고 올해 3월에는 미국 에너지기업 엔터지(Entergy)와 전력 공급 계약, 프랑스 산업 엔지니어링 그룹 피브스(Fives)와 냉연 설비 공급 상호협력 MOU를 잇달아 맺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현지 인력 양성을 위한 철강산업 특화 교육기관인 'RPCC 트레이닝 센터'를 루이지애나 리버 패리시스 커뮤니티 칼리지(RPCC) 및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구축하기로 하고 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HPLS 전기로 제철소가 본격 가동되면 루이지애나 지역은 아칸소, 앨라배마 등과 더불어 미국 남부 주요 철강 벨트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 대규모 천연가스 단지, 수소 생산 허브, CCS(탄소포집·저장) 시설 등과 연계해 제조업 핵심 클러스터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 지역은 인근에 미국 대형 철도회사의 노선이 있고, 미시시피강 유역으로 파나막스급(약 7만t) 선박 접안이 가능해 물류 인프라가 우수하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물론 GM 텍사스 공장, 폭스바겐 테네시 공장, 혼다 앨라배마 공장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공장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통상 리스크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월 미국 정부는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외국산 철강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에는 관세를 50%로 재인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의 대미(對美) 철강 수출량은 254만t으로 전년(276만t) 대비 약 8% 감소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HPLS 전기로 제철소가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글로벌 판매 물량을 확대할 수 있는 묘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車강판으로 고수익성 확보…탄소저감 숙제 현대제철이 미국을 투자처로 결정한 것은 미국 철강 시장의 수요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세계철강협회(WSA)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8200만t의 조강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생산이 수요에 크게 못 미쳐 매년 세계 최대 수준인 2000만t 이상의 철강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자동차 생산 국가다. 미국 정부의 자국 내 생산 우선 정책으로 자동차 생산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강판을 비롯해 자동차용 고성능 철강재의 안정적인 조달이 미국 내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철강 가격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열연강판 내수 가격은 t당 1200달러 수준이다. 이는 아시아, 유럽 대비 30% 이상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내 천연가스·전력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에너지 비용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탄소 저감 강판을 생산해야한다는 큰 숙제는 남아있다. 현대제철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전기로를 기반으로 연간 약 100만t의 자동차강판과 조선용 후판 등 고부가가치 판재류를 생산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전기로에서 1.0GPa급 고강도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생산을, 올해 2월에는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통한 탄소저감 강판 양산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는 탄소저감 생산체제 전환의 첫 단계다. 철스크랩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기로 쇳물과 철광석을 원료로 하는 고로 쇳물을 혼합해 기존 고로 생산 철강재보다 탄소배출량을 최대 20% 줄이는 생산 방식이다. 현대제철은 이후 제철소의 철강 원료 설비(DRP)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를 수소로 대체해 탄소저감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2050년까지 석탄 기반 제철 공정을 수소 기반 공정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철소 건설이 아니라 미래 철강산업과 수소 생태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슨빌(루이지애나)=신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