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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소버린 에이전틱 OS'로 글로벌 AI 기업 도약

한국경제-경제 · 2026-09-06 17:50 · 한컴(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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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한컴, '소버린 에이전틱 OS'로 글로벌 AI 기업 도약 한컴(대표 변성준·김연수)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한컴’으로 사명을 바꾸고 인공지능(AI) 사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를 앞세워 유럽의 공공·금융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올해 상반기 AI 사업에서 1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AI 매출을 넘어섰다. 상반기 영업이익률도 31.5%를 기록했다. 기존 20만 고객을 대상으로 AI 패키지 도입을 확대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줄인 게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한컴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것은 ‘에이전틱 OS’다. 고객사 내부에 흩어진 여러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생성·실행·관리하는 기술이다.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 통합과 온톨로지 등을 기반으로 설계해 고객사가 기존에 사용하는 다양한 AI 모델과 연동할 수 있다. 기업 데이터를 외부 빅테크에 넘기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컴은 이를 앞세워 데이터 주권과 보안 규제가 엄격한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금융 등 보안에 민감한 산업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프랑스 로봇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에이전틱 OS 연동도 추진하며 피지컬 AI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주환원도 강화한다. 한컴은 중장기 AI 성장 로드맵과 연계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AI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주환원을 늘려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혜인 기자 [email protected]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한컴’으로 사명을 바꾸고 인공지능(AI) 사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를 앞세워 유럽의 공공·금융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올해 상반기 AI 사업에서 1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AI 매출을 넘어섰다. 상반기 영업이익률도 31.5%를 기록했다. 기존 20만 고객을 대상으로 AI 패키지 도입을 확대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줄인 게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한컴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것은 ‘에이전틱 OS’다. 고객사 내부에 흩어진 여러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생성·실행·관리하는 기술이다.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 통합과 온톨로지 등을 기반으로 설계해 고객사가 기존에 사용하는 다양한 AI 모델과 연동할 수 있다. 기업 데이터를 외부 빅테크에 넘기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컴은 이를 앞세워 데이터 주권과 보안 규제가 엄격한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금융 등 보안에 민감한 산업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프랑스 로봇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에이전틱 OS 연동도 추진하며 피지컬 AI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주환원도 강화한다. 한컴은 중장기 AI 성장 로드맵과 연계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AI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주환원을 늘려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혜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