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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美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수주…투자의견·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7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미국 데이터센터 주 전력용 연료전지 수주로 중장기 외형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미국 관계사인 '하이엑시엄(HyAxiom)'을 통해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수주에 성공했다"며 "수주금액은 5014억원이고, 최근 국내 수주 대비 높은 단가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감안하면 이번 수주 규모는 약 140메가와트(MW)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절대적인 공급 규모를 고려할 때 데이터센터 보조 전원이 아닌 주 전력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수주로 발전 효율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보다 낮은 인산형연료전지(PAFC)도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에 진입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미국 내 온사이트 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PAFC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영업흑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까지 확보한 수주를 기반으로 연간 250MW 이상의 연료전지 생산 물량을 확보했다"며 "내년 매출액은 8821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PAFC 생산능력도 연간 350MW까지 확대될 예정인 바 추가 수주 소화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공급 연료전지의 스택 교체 비용과 낮은 가동률에 기인한 연간 영업적자와 운전자본 증가로 재무 부담이 존재한다"며 "내년부터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 완화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미국 관계사인 '하이엑시엄(HyAxiom)'을 통해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수주에 성공했다"며 "수주금액은 5014억원이고, 최근 국내 수주 대비 높은 단가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감안하면 이번 수주 규모는 약 140메가와트(MW)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절대적인 공급 규모를 고려할 때 데이터센터 보조 전원이 아닌 주 전력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수주로 발전 효율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보다 낮은 인산형연료전지(PAFC)도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에 진입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미국 내 온사이트 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PAFC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영업흑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까지 확보한 수주를 기반으로 연간 250MW 이상의 연료전지 생산 물량을 확보했다"며 "내년 매출액은 8821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PAFC 생산능력도 연간 350MW까지 확대될 예정인 바 추가 수주 소화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공급 연료전지의 스택 교체 비용과 낮은 가동률에 기인한 연간 영업적자와 운전자본 증가로 재무 부담이 존재한다"며 "내년부터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 완화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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