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한미글로벌(053690), 꾸준한 실적 우상향 전망 등에 강세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사업부의 빠른 수주 및 매출 회복, 하이테크사업부의 호황 사이클 진입, 하반기에도 이어질 미국향 매출액 증가 등 꾸준한 실적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사업부는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와 재건축 시장의 신규 수요 진입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주잔고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가 실제 수주 증가로 체감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테크사업부는 반도체 팹 증설의 수혜를 그대로 받고 있으며, 주요 업체들의 신규 공장에 모두 PM사로 참여 중으로 준공 전까지 지속적으로 수주 및 매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사우디법인의 일시적 실적 부진 등 이익 측면에서의 마이너스 요소가 일부 존재하나, 반도체·데이터센터·원전 등 시장이 주목하는 요소를 두루 확대해가고 있어 멀티플에 대한 눈높이를 낮출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 HD건설기계(267270), 건설기계 회복과 발전기용 엔진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조 4,342억 원(+18.2% YoY, +5.6% QoQ), 영업이익 2,489억 원(+91.9% YoY, +30.5% QoQ, OPM 10.2%)을 기록하며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을 상회한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물량 증가와 북미·유럽 및 신흥시장 판매 호조, 중대형·광산장비 중심의 제품 구성 개선으로 외형 성장을 기록했으며, 판가 인상과 제품 구성 개선에 따른 원가율 하락에 더해 프로모션 비용 축소와 환율 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사업 재편 관련 기저효과와 관세 환급,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도 반영됐으나 이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된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건설기계 시장은 연초 전년대비 2~3% 성장 전망에서 현재 10% 이상 성장으로 예상치가 상향됐다며, 하반기는 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 등 성장 지역과 중대형·광산장비 중심의 수익성 우선 전략을 통해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엔진 사업도 발전기용과 방산용 수요를 기반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며, 신규 제품과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 E8(418620), 40.37억 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 단축 속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사회를 열고 주금 납입일을 기존 9월 28일에서 9월 14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보통주 595만 5,143주를 주당 678원에 발행해 약 40억 원을 조달하는 건으로, 조달 자금은 전액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되며, 발행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납입 절차가 당초 계획보다도 더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며, "본 건 증자 완료로 기존 100% 수준이던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자본 구조도 더욱 건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수의 AI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회사의 실적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제이에스링크(127120), 북미 로봇 부품사 첫 양산 PO 수주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북미 로봇 부품사로부터 고성능 희토류 영구자석의 첫 양산 발주(PO)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주 규모는 45SH급 소결 네오디뮴(NdFeB) 영구자석 총 360kg으로, 발주 금액은 약 12만 달러이며 제품은 올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장기공급계약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고객사가 먼저 양산 PO를 발행했다는 것은 향후 공급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현재 복수 고객사와 진행 중인 검증 및 공급 협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첫 양산 수주를 연속적인 양산 매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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