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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시황레이더] 빛과전자, AI 데이터센터·6G 광통신 부품 국산화 사업 선정 소식에 상한가 등

인포스탁데일리 · 2026-09-08 11:30 ·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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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DB하이텍(000990), 중국 AI·로봇 시장 폭발적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12억 원(+10% YoY), 영업이익 1,208억 원(+50% YoY, 영업이익률 29.4%)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점은 아쉬우나, 지난 3월 결정된 파운드리 가격 1차 인상 효과(+5%, 6월 실적부터 반영 시작)와 풀가동 효과가 온기 반영되고, 2차 가격 인상(+10%, 9월 실적부터 일부 반영 시작)도 단행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조 원(+15% YoY), 영업이익 4,242억 원(+53% YoY, 영업이익률 26.5%)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성숙 시장인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은 TSMC와 삼성전자 등 선도 업체들이 12인치 시장에 집중함에 따라 공급 능력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최근 중국 AI 데이터센터와 로봇향 중심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대만 업체들의 경우 포토닉스향 생산이 8인치 파운드리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어 수급 불균형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경쟁사들이 가격 인상(+10~20%)을 반복하고 있어 동사도 연내 추가적인 가격 인상(3차)을 단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추세는 2027년(2회 인상 전망)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풍산(103140), 구리 공급 부족 및 방산 수요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구조적인 정광 공급 부족과 전기동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신동 부문의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 제품 가격은 광산 가동 차질, 정광 품위 저하 등 구조적인 정광 공급 부족과 마이너스 T/C(제련수수료)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수입 전기동에 대한 관세 부과 확정 시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산 부문이 구조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군 대상 안정적인 탄약 판매와 K방산(K9 자주포, K2 전차 등) 수출 증가에 따른 탄약 패키지 판매, 해외 국방부 및 방산 기업향 직수출 등을 바탕으로 방산 부문의 중장기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2027년 방산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별도기준 +27.9%, +65.5%(y-y)의 큰 폭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빛과전자(069540), AI 데이터센터·6G 광통신 부품 국산화 사업 선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상용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6G 네트워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프론트홀용 광통신 부품을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을 맡고 동사가 참여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한다고 알려졌다. 연구책임자는 김홍혁 한양대 교수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동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6G 프론트홀용 ‘50GBASE-BR30 SFP56 BiDi 광트랜시버’를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6G 프론트홀용 50G BiDi 광트랜시버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광통신 부품 설계·제조 및 신뢰성 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방위산업용 광통신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해 관련 사업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덕산테코피아(317330), 종속회사 덕산일렉테라, 美 최대 전기차 업체에 전해액 공급 개시 및 상장 추진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덕산일렉테라가 지난 7월부터 북미 최대 전기차 업체 A사에 전해액 상업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해액을 공급할 고객사는 북미 최대 규모 전기차 업체이자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업체로 리튬이온전지를 직접 생산하면서 대규모 수요처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은 고객사의 양산 승인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며, 전해액은 배터리 셀의 수명과 출력, 안전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로 고객사의 품질 검증과 양산 승인 절차가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덕산일렉테라는 현재 북미에 생산거점을 운영하는 총 7개 고객사에 전해액 공급을 확정한 가운데, 일부 고객사에는 이미 공급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고객사에도 연내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일 종속회사등 상장에 대한 주주영향 평가 등 공시했다. 이번 주주보호방안의 핵심은 동사가 보유한 덕산일렉테라 주식 약 145만 주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는 것으로 이는 덕산일렉테라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약 5.1%에 해당한다. 배당 대상에서는 동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제외될 예정이다. 금번 주주보호방안 공시를 시작으로 주주간담회 개최, 자회사 상장승인 관련 주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자회사 상장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덕산일렉테라 상장 후 5년간 당기순이익을 재원으로 1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 현대제철(004020),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내수 철강 가격 상승 수혜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 및 이에 따른 내수 철강 가격 상승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철강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각각 3,364억 원(+53.4% y-y), 5,773억 원(+71.6% y-y)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최근 철강 가격은 각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가운데 국내도 반덤핑 관세 부과로 저렴한 중국산 수입 물량 감소 및 내수 가격의 완만한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한국 열연과 냉연 수입 유통가격이 연초 대비 각각 26%, 15% 상승하며 횡보 중인 중국 가격과 흐름이 차별화되고 있다며, 높아진 수입 가격이 내수 유통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2분기부터는 동사 판가에도 점차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했다. 철광석과 석탄 등 원재료 가격은 완만히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돼 롤마진은 매분기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