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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3년간 지원한 농구소년…신인상 이어 태극마크 달았다

매일경제-경제 · 2026-09-09 11:40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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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다니엘 선수, 아시안게임 출전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특기 장학생으로 지원해 온 에디 다니엘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SK나이츠에서 활약 중인 에디 다니엘 선수는 고졸 선수 중 최초로 KBL ‘신인 식스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식스맨상은 선발 5명 외에 교체 선수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에디 다니엘 선수를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특기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그가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여정을 지켜봐온 것이다. 이지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부부장은 “에디 다니엘 선수처럼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특기 장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디 다니엘 선수는 올해 국가대표가 된 후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농구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며 “제가 받은 응원과 도움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원하는 다른 특기 장학생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역도 김태양 선수는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3관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유도 장미르 선수와 육상 송재연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2관왕에 올랐다. 우리금융그룹은 올 들어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지정돼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