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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드디어 '발행어음 인가' 획득…8사 경쟁체제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09 15:4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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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발행어음 시장에 뛰어든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라 삼성증권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사업 인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1년 만기 이하의 상품으로,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할 수 있다. 삼성증권이 인가를 받은 건 2017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지 약 9년 만이다. 이에 따라 발행어음 사업자는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등을 포함해 모두 8개사가 됐다.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오는 2028년까지 전체 운용자산에서 발행어음 조달액의 25%를 모험자본으로 의무 공급해야 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그랜저에서 갈아탔더니 매년 200만원 절약…10분 ...AD 금융위는 "이번 인가로 단기금융업무 영위가 가능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모두 8개사가 됐다"며 "모험자본 공급 등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