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티, 엠폴과 3D 디지털트윈 연계 '산업안전 통합관리플랫폼' 사업 협력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10 15:00
· #통신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코스닥 상장사 엘디티 엘디티 close 증권정보 096870 KOSDAQ 현재가 2,415 전일대비 70 등락률 +2.99% 거래량 96,757 전일가 2,345 2026.09.10 14:35 기준 관련기사 엘디티, 지난해 영업익익 16억…전년 대비 흑자전환 엘디티, LED 테마 상승세에 9.21% ↑ 엘디티, 반도체칩 데이터 처리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가 3D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전문기업 엠폴과 손잡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데이터를 3차원 공간정보와 연계하는 통합관리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엘디티는 엠폴과 산업안전 통합관리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엘디티의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복합센서와 무선통신 인프라에 엠폴의 3D 디지털트윈 관제 기술을 결합해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정부 간 거래(B2G)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역할을 분담한다. 엘디티는 화재, 온도, 습도, 가스 등 현장 맞춤형 복합센서와 LoRa 무선 중계기(게이트웨이) 공급·구축을 담당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연동하기 위한 통합관리플랫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엠폴은 3D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시각화 연동을 지원한다.
양사의 기술이 결합되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와 장치 상태를 3차원 공간정보와 실시간으로 매핑할 수 있게 된다. 관리자는 단순히 센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이 발생한 위치와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화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상호 영업채널을 활용해 산업단지와 제조시설, 공공인프라 등 B2B·B2G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교차 영업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서 하드웨어부터 통신 인프라, 3D 관제 소프트웨어까지 하나로 묶은 통합 패키지를 공동 제안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교차 사업도 추진한다. 엘디티 고객 현장에는 엠폴의 3D 디지털트윈 기술을 연계하고, 엠폴 고객 현장에는 엘디티의 센서와 게이트웨이, 통합관리플랫폼을 도입하는 방식이다.
엘디티는 검증된 AIoT 기반 센서 및 무선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AIoT 화재 조기 감지 디바이스 및 스마트 경보 관제 시스템' 기술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국 산업시설과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에 6만8000대 이상의 감지기를 운영하고 있어 관련 레퍼런스와 운영 노하우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엠폴의 3D 공간 시각화 기술을 접목해 현장 위험 요소를 단일 화면에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산업안전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신형 빼주세요" 멀쩡한 에어컨 냉매 수십만원 들...김정준 엘디티 대표는 "산업현장 안전 데이터의 가치는 단순 수집이 아닌 즉각적인 현장 조치와 직결될 때 극대화된다"며 "엘디티의 검증된 AIoT 인프라에 3D 공간 시각화 기술을 더해 현장 위험을 한눈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