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선임기자] 크래프톤(259960)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43.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액션과 아이템 활용 방식을 추가하며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와 이동, 아이템 활용 과정에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을 넓혔다. 플레이 경험을 다변화하고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먼저 맨손 전투에 발차기 액션을 추가했다. 다른 이용자를 밀어내거나 창문과 나무 문 등 일부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다. 수면에서는 보조무기와 투척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영과 잠수 이동 속도도 기존 대비 25% 높였다. 근접 대치부터 수상 이동까지 새로운 대응 수단이 마련되면서 상황에 따른 플레이 양상도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템 활용 방식도 달라진다. 바닥에 있는 아이템은 종류에 따라 직접 들어 옮기거나 팀원에게 던져 전달할 수 있으며, 회복·부스트 아이템과 일부 설치형 아이템은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템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 필요한 행동을 보다 빠르게 선택하고 전장의 흐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 이하 LMG)은 지난 42.3 업데이트 이후의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밸런스를 추가 조정했다. 첫 메타 로테이션 이후 LMG가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에 예상보다 큰 영향을 미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조정은 무기군 고유의 강점과 특색을 유지하면서 조준 속도와 반동, 차량 대응력, 스폰량 등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게임 내에 반영됐다. 에란겔 일부 지역에는 ‘주술회전’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연출을 선보여 기존 플레이 과정에서도 협업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적 메뉴에는 신규 ‘순위표’를 추가한다. 경쟁전뿐 아니라 시즌 승리 수, 무기별 킬 수, 클랜 경험치 등 다양한 기록을 기준으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케이드 내 솔로 데스매치 재운영 ▲보트 내구도 및 수리 기능 조정 ▲낙하산 작동 조건 변경 ▲PC 버전 NVIDIA DLSS 4.5 및 AMD FSR 4.1 지원 ▲PC 버전 ‘대난투’ 듀오 방식 운영 ▲콘솔 캐릭터 피격 판정 범위 조정 ▲사용자 지정 프리셋 슬롯 확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동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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