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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급한 정부, LNG 용량시장 연내 개설

매일경제-경제 · 2026-09-13 17:55 ·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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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신증설하려면 '필수' 3기신도시·호남팹 등 필요성 2년 만에 재설계 작업 착수 3기신도시·호남팹 등 필요성 2년 만에 재설계 작업 착수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LNG 용량시장 재설계를 위해 워킹그룹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기후부는 연내에 LNG 용량시장 개설 고시를 목표로 공청회 등을 통해 집단에너지사업자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2024년에 LNG 용량시장이 처음 개설됐지만 작년에는 건너뛰었다. 이번 용량시장 개설은 3기 신도시 난방을 책임질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수순이다. 현재 LNG 발전소 신증설은 용량시장 개설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부가 발전소 건설 재개에 나서는 셈이 된다. 향후 메가프로젝트 특구에도 LNG 발전소 건설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후부는 올해부터 LNG 용량시장 입찰 시 집단에너지사업자가 히트펌프로 일정 비율의 열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히트펌프는 전기를 통해 폐열 온도를 재차 끌어올려 이를 난방열로 공급하는 기기다. LNG 용량시장 정부가 최저가 경쟁 입찰을 통해 LNG를 주 연료로 하는 집단에너지·열병합 시설의 설비 규모를 통제하는 제도. [신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