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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선보이는 K조선…부유식 데이터센터 공개

한국경제-경제 · 2026-09-13 19:35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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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미래기술 선보이는 K조선…부유식 데이터센터 공개 세계 최대 에너지 전시회 HD현대·한화오션 등 참가 HD현대·한화오션 등 참가 HD현대와 한화오션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부유식 데이터센터 등 미래 조선 기술을 선보인다. 가스텍 2026은 올해 54회째를 맞는 에너지·가스 분야 전시회로 14~17일 열린다. 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현장을 챙길 예정이다. 회사는 전시 기간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하면서 주요 기업과 각종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다. 영국 로이드선급(LR)에는 미래형 LNG 운반선의 설계 적합성을 검증받는다. 중형선 액화가스 저장탱크로 쓰이는 ‘C타입 탱크’의 최소압력 규정을 대체하는 설계 기술, 3만5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18만5000㎥급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도 기본인증을 받는다. LNG 운반선의 최적 운영을 돕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본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미국선급(ABS), 지멘스와는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디지털 트윈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한화오션은 AI 수요에 대응할 ‘60㎿급 부유식 데이터센터’(사진)를 공개한다. 부유식 데이터센터는 바다에 띄우는 데이터센터다. 부지 확보, 냉각 효율 등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보완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모듈화 설계를 통해 설치 지역 환경과 고객 요구에 따라 발전·전력 공급 방식, 서버 유형, 데이터센터 용량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17만4000㎥급 무탄소 LNG 운반선 모형도 선보인다. 이 운반선은 암모니아 가스터빈에 기반한 무탄소 전기추진선이다. 점화 과정에서 파일럿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완전 무탄소 기술을 적용하는 게 목표다. 강해령 기자 [email protected] 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현장을 챙길 예정이다. 회사는 전시 기간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하면서 주요 기업과 각종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다. 영국 로이드선급(LR)에는 미래형 LNG 운반선의 설계 적합성을 검증받는다. 중형선 액화가스 저장탱크로 쓰이는 ‘C타입 탱크’의 최소압력 규정을 대체하는 설계 기술, 3만5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18만5000㎥급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도 기본인증을 받는다. LNG 운반선의 최적 운영을 돕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본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미국선급(ABS), 지멘스와는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디지털 트윈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한화오션은 AI 수요에 대응할 ‘60㎿급 부유식 데이터센터’(사진)를 공개한다. 부유식 데이터센터는 바다에 띄우는 데이터센터다. 부지 확보, 냉각 효율 등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보완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모듈화 설계를 통해 설치 지역 환경과 고객 요구에 따라 발전·전력 공급 방식, 서버 유형, 데이터센터 용량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17만4000㎥급 무탄소 LNG 운반선 모형도 선보인다. 이 운반선은 암모니아 가스터빈에 기반한 무탄소 전기추진선이다. 점화 과정에서 파일럿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완전 무탄소 기술을 적용하는 게 목표다. 강해령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