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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中 헝랑테크놀로지와 3년 독점공급계약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14 08:50 · 흥국에프엔비(18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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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가 중국 헝랑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14일 흥국에프엔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3년간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으로, 흥국에프엔비는 헝랑테크놀로지가 개발한 AI기반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의 국내 영업 및 공급을 담당한다. 회사는 기존 음료 원료와 제품 공급 중심의 카페 토탈 솔루션 사업에 스마트 장비를 추가해 사업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헝랑테크놀로지는 중국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oT 기반 스마트 매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HL-IoT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음료 제조장비와 스마트 차 추출기, 식품안전 및 유통기한 관리 시스템, 디지털 매장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10만개 이상의 매장에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해 3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음료 연구개발(R&D)와 원료·레시피 개발 역량에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장비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와 외식업체, 호텔 등 기존 B2B 영업망을 활용해 장비 공급처를 확대하고, 국내 매장 환경과 고객사 요구에 맞춘 운영 솔루션도 함께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환율 10원 내릴 때마다 25억 번다"…1340원대 원...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식음료 제품 공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장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흥국에프엔비의 음료 개발·제조 역량과 B2B 영업망에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장비 기술을 접목해 국내 카페와 외식업체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