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씨엠코리아, 로봇용 3D ToF 모듈 본격 양산…로보틱스 공급망 진입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14 09:10
·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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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씨엠 코아시아씨엠 close 증권정보 196450 KOSDAQ 현재가 4,13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90 2026.09.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아시아씨엠, 상반기 영업익 19억…"수익성 중심 흑자기조 지속" 코아시아씨엠, 5대 1 주식병합 확정…AI 비전 사업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 나선다 코아시아씨엠, 경영진 자사주 매입 이어져…기업가치 제고 위한 책임경영 강화 의 자회사 코아시아씨엠코리아가 로봇용 3차원(3D) 센싱 모듈 양산에 들어간다.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광학 설계·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시장에서 첫 양산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차세대 광학 솔루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코아시아씨엠코리아는 ToF(Time-of-Flight) 반도체 전문기업 하나옵트로닉스와 ToF 기반 3D 센싱 카메라 모듈 양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초도 물량을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양사가 ToF 모듈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협력을 발표한 지 약 3개월 만에 양산 단계로 진입한 것이다. 특히 해당 제품이 글로벌 로보틱스 공급망에 핵심 부품으로 탑재되면서 3D 센싱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양산과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아시아씨엠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보틱스 분야의 양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적용 분야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옵트로닉스와도 양산 공급을 계기로 추가 고객 발굴과 응용 기술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빛을 발사한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물의 거리와 공간 정보를 3차원으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로봇의 주변 환경 인식과 장애물 감지, 공간 파악 등에 활용할 수 있어 로보틱스를 비롯해 자율주행과 웨어러블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시장 성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Yole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3D 센싱 시장은 2024년 95억달러에서 2030년 176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11%로 예상된다.
코아시아씨엠은 자회사 코아시아씨엠코리아와 함께 3D 센싱을 비롯한 차세대 광학 기술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왔다. 지난 6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로봇·광학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으며, 로봇용 스테레오 뎁스(Stereo Depth) 카메라 솔루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산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경우 향후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함께 로봇용 광학 부품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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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0원 내릴 때마다 25억 번다"…1340원대 원...코아시아씨엠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시장에서 검증된 광학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이 3D 센싱이라는 차세대 첨단 영역에서 제품 양산 공급으로 이어져 구체적 성과로 입증됐다"며 "검증된 로보틱스 양산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AI 기반 미래 광학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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