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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대응 전략…금융주로 방어 후 수출 증가 업종에 관심"-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과 후, 어떻게 대응하나?' 보고서를 통해 금융주로 방어한 후 수출 물량 증가 업종에 관심을 둘 것을 제안했다.
이 증권사 김대준 연구원은 "증시 대응 측면에서 FOMC 이벤트를 앞두고 포지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주 시장금리 상승 국면에서 고금리 방어주로 인지되는 은행과 보험은 양호한 흐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흐름은 FOMC 전까지 유효할 전망"이라며 "FOMC 결과에 따라 상승 탄력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일단은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수익률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점도표 상향이 발생하지 않은 환경에 대해 미리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펀더멘털이 개선될 수 있는 업종을 하나의 선택지로 분류해야 한다"며 "그동안 원화 강세로 수출가격은 하락해 수출총액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수출 물량은 가격 효과를 제외한 수요 회복을 보기에 주가 상승 재료로 반영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가장 최근 발표된 수치는 7월 물량인데, 무선통신기기는 수출이 대폭 늘어난 게 확인됐고 해당 결과는 주가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며 "추가로 기계 업종도 수출물량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투자 모멘텀을 반영해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화학은 원가 부담에도 수출물량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15일 발표되는 수출입물가지수에서 물량 증가가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FOMC 이후 통화정책 경계감이 약해지면 금융 이외 업종도 위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이 증권사 김대준 연구원은 "증시 대응 측면에서 FOMC 이벤트를 앞두고 포지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주 시장금리 상승 국면에서 고금리 방어주로 인지되는 은행과 보험은 양호한 흐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흐름은 FOMC 전까지 유효할 전망"이라며 "FOMC 결과에 따라 상승 탄력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일단은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수익률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점도표 상향이 발생하지 않은 환경에 대해 미리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펀더멘털이 개선될 수 있는 업종을 하나의 선택지로 분류해야 한다"며 "그동안 원화 강세로 수출가격은 하락해 수출총액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수출 물량은 가격 효과를 제외한 수요 회복을 보기에 주가 상승 재료로 반영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가장 최근 발표된 수치는 7월 물량인데, 무선통신기기는 수출이 대폭 늘어난 게 확인됐고 해당 결과는 주가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며 "추가로 기계 업종도 수출물량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투자 모멘텀을 반영해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화학은 원가 부담에도 수출물량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15일 발표되는 수출입물가지수에서 물량 증가가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FOMC 이후 통화정책 경계감이 약해지면 금융 이외 업종도 위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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