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 WSCE 2026서 공간정보 AI 기술 공개…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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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AI 플랫폼 기업 웨이버스 웨이버스 close 증권정보 336060 KOSDAQ 현재가 2,970 전일대비 25 등락률 -0.83% 거래량 2,652 전일가 2,995 2026.09.14 09:53 기준 관련기사 웨이버스, AI 플랫폼 기업 전환 선언…GeoAI·AI 에이전트로 기업가치 재평가 추진 웨이버스, '승강형 디지털 버티포트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UAM 핵심 인프라 선점 웨이버스, 한국전기안전공사 AI 플랫폼 구축 착수…GeoAI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 가 스마트시티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웨이버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해 공간정보와 AI를 결합한 3대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웨이버스는 이번 행사에서 'Space Beyond Imagination(상상 너머의 공간)'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솔루션존을 구성하고 '질문이 지도가 되는 GeoAI Agent', '도시안전AI', 'UAM 통합 관제 플랫폼' 등을 전시했다.
가장 주목받은 기술은 대화형 공간정보 AI 플랫폼 'GeOnAI'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건물 형태나 노후도 등 원하는 조건을 분석해 관련 지도를 스스로 생성한다. 부지 정보와 관련 법규를 결합해 개발 인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진단하는 'AI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도시안전AI는 웨이버스가 KAIST, 데이터메이커와 공동 연구 중인 재난 특화 멀티모달 AI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영상과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상 데이터, 공간정보 등을 통합해 침수와 화재 등 도시 재난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는 'GeOn AirX'를 공개했다.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한 3차원 도시 공간을 기반으로 UAM 항로를 설계하고 실시간 운항 상황과 이착륙 시설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장에서는 UAM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조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3차원 가상도시에서 UAM 기체를 조종하며 도심 장애물과 공역 조건 등을 고려해 운항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웨이버스는 이번 전시를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과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후속 사업과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언어와 관계없이 지도 기반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GeOnAI와 재난 발생 전 예측부터 대응까지 지원하는 도시안전AI가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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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너무 짧아, 월요일도 쉬자"…28일 임시...박창훈 웨이버스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국가 공간정보 인프라를 만들어 온 웨이버스가 이제 AI를 결합해 '묻고, 내다보고, 움직이는' 공간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엑스포 현장에서 확인한 해외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후속 사업과 협력 기회를 적극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공간 AI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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