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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1~2인 가구·외국인 소비 확대 수혜… 목표가↑-흥국

인포스탁데일리 · 2026-09-15 10:20 · BGF리테일(28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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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흥국증권은 15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구조적인 소비 환경 변화와 방한 외국인 소비 확대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말 이후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양호하다"며 "향후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BGF리테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영업이익은 1080억원으로 10.6%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우량 신규점 중심의 출점과 중대형 점포 확대, 기존점 성장률 개선 등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상승과 외형 확대에 따른 판관비 부담 축소로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영업이익은 3067억원으로 2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점 매출 증가와 고마진 상품 확대, 운영 효율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주주환원 확대도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4월 30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주주환원율 40%를 지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서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