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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시황레이더] 쎄크, HBM 적층 후 검사장비 공급사 선정 기대감 등

인포스탁데일리 · 2026-09-16 12:10 ·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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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동부건설(005960), 산업플랜트·주택 부문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식품·연구시설 등 고난도 산업시설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플랜트 수주가 빠르게 매출화되고 있다며, 상반기 플랜트 매출이 전년대비 55% 확대됐고 2026년 5,000억 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첨단설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며 플랜트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브랜드 기반 모아타운·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가 증가하며 주택·건축 실적 성장이 전망되며, 2026년에도 약 8,000억 원 규모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28년부터 본격 착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HJ중공업 지분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본사 실적만으로도 2026~2028년 영업이익 연평균 22% 성장이 예상돼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 디와이덕양(024900), 10㎿h급 선박용 ESS 사업화 본격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10㎿h급 전기추진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배터리 모듈·랙·컨테이너를 자체 설계·제작한 1.02㎿h급 수랭식 ESS를 개발하고 육상·해상 실증과 한국선급(KR) 형식승인을 마치며 사업화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883.2V 전압과 1.02㎿h 용량을 갖췄으며 최대 1.5C-rate의 고출력 운용이 가능하고, 셀 간 화재 전이 차단 구조와 모듈 단위 자동 소화 시스템, 이상가스·누수 감지 기능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동사는 ㎿h급 선박용 ESS 패키징 기술을 국산화했으며 관련 국내 등록 특허 18건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육상 충·방전 시험과 전기추진선 탑재 해상 실증을 거쳐 화재·진동·방수·전자파·과충전·과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시험을 완료,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선급의 배터리 시스템 관련 인증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사업화는 연안 여객선과 차도선 등 전기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선박 1척당 10㎿h 이상 규모의 ESS 공급을 목표로 조선·선박 관련 기업들과 고객 요구사양을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기추진 선박용 대용량 ESS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ESS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배터리 시스템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일기획(030000),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최대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화 강도가 높아지면서 단기 이익이 당초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초 가이던스로 제시한 매출총이익 5% 성장, 영업이익률 방어 달성도 상반기 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까지 더해져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0.3% 성장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3분기 매출총이익은 4,478억 원(-2.1% YoY), 영업이익은 818억 원(-14.7% YoY)으로 컨센서스(1,008억 원)를 19%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대 광고주의 글로벌 마케팅 예산 효율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제품 론칭이 있는 3분기에는 관련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리테일·CRM·체험 마케팅 등 비매체 광고와 D2C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비계열 매출총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캡티브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을 일부 상쇄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원화 강세 전환도 실적에 다소 비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엠에프씨(432980), 71억 원 규모 '경구용 인슐린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중 '맞춤형진단치료제품' 분야의 국책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사업비 약 71억 원(정부지원금 48억 원) 규모로, 동사는 지난 7월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 약 54개월간 '인공지능(AI)-연속공정 기반 인슐린 경구용 의약품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며, 오는 2030년까지 경구용 인슐린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마치고 임상 1상(IND Phase 1) 진입 및 글로벌 인허가, 기술이전을 위한 패키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동사가 보유한 원료의약품 기술력과 AI 기반 제조기술의 혁신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주사제 위주의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환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경구용 인슐린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빅파마로의 기술이전은 물론 차세대 디지털 제약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쎄크(081180), HBM 적층 후 검사장비 공급사 선정 기대감 등에 급등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동사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적층 결함을 잡아내는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공급사 선정 기대감과 방산용 선형가속기(LINAC) 국산화 수요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대역폭메모리의 적층 단수가 12단에서 16단으로 높아지고 범프 피치가 22마이크로미터(㎛) 미만으로 미세화되면서 기존 광학이나 초음파 방식 검사가 한계에 봉착했다며, 적층 후 내부 불량을 비파괴로 확인할 수 있는 엑스레이 인라인 검사 장비가 유일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내 메모리 고객사향 인라인 검사장비(Semi-scan H) 진입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2분기 중 샘플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공급업체 선정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율 확보가 시급한 HBM 제조사들의 일정을 고려할 때 추가 품질인증(퀄테스트)을 거쳐 이르면 내년 1분기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HBM용 고출력·고정밀 하이브리드 오픈 튜브를 자체 개발했고, 엑스레이 방사능 피해 저감 특허까지 확보해 경쟁사 대비 진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향후 웨이퍼 레벨 패키지(WLP) 및 유리기판 검사 장비로의 영역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