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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모로코에 부실채권 관리 경험 전수

아시아경제-경제 · 2026-09-16 14:4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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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함께 모로코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부실채권 관리와 모로코 금융안정성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캠코 서울사옥에서 모로코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개최된 ‘한국의 부실채권 관리와 모로코 금융안정성 강화’ 연수에서 모로코 중앙은행의 일함 자이난(Ilham Zainane) 은행감독국 부국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AD 이번 연수는 부실채권 시장 활성화 관련 법·제도 정비를 추진 중인 모로코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캠코는 외환위기 등 국가적 위기 극복 사례를 중심으로 부실채권 인수·정리 기법, 공적 AMC의 기능과 역할 변화, 기업구조조정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정책 방향 수립, 사법제도, 금융감독, 민간 부실채권 시장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부실채권 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러다 진짜 1위 하겠네"…1년 만에 '9.2%→1.9%'...AD 한덕규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한국이 수차례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관리 경험이 모로코의 금융안정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BRD와 협력을 확대해 캠코의 경험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국가들과 지속적으로 지식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