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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마루 이음새 숨겨 한 면처럼 확장…미니멀 바닥재로 펼쳐내는 품격

한국경제-경제 · 2026-09-16 16:25 · 동화기업(0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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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동화기업, 마루 이음새 숨겨 한 면처럼 확장…미니멀 바닥재로 펼쳐내는 품격 바닥 측면까지 색깔 맞춰 통일감 대리석 무늬는 고급스러움 살려 뒤틀림·찍힘에도 내구성 강해 대리석 무늬는 고급스러움 살려 뒤틀림·찍힘에도 내구성 강해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선과 면을 강조하는 ‘미니멀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바닥재를 고르는 기준도 까다로워지고 있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바닥은 공간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다 한번 시공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자재여서다. 최근에는 색상과 무늬뿐 아니라 마루와 마루가 맞닿는 작은 이음새까지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동화기업의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에 적용한 ‘히든 엣지’ 기술도 이런 수요를 겨냥했다. 마루의 경계선을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해 대형 타일을 깔아놓은 듯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히든 엣지는 마루 낱개의 옆면을 표면과 비슷한 색으로 처리하는 마감 방식이다. 자동화 도포 공정으로 마루 측면에 색상을 균일하게 입힌다. 기존 타일형 마루는 시공 후 측면의 목재 단면이 드러나면서 마루와 마루 사이의 경계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질 수 있다. 히든 엣지를 적용하면 이음새의 이질감을 줄여 바닥 전체가 하나의 면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효과를 낸다. 이 기술을 적용한 진 그란데 스퀘어는 대리석과 트라버틴 등 고급 석재의 무늬를 구현한 타일형 강마루다. 자연석 특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 실제 석재보다 무게 부담을 낮추고 경제성을 높였다. 석재의 디자인과 마루의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규격도 실제 대형 타일에 가까운 형태로 구성했다. 히든 에지가 적용되는 제품은 675×675㎜ 정사각형과 675×1210㎜ 직사각형 두 종류다. 이와 별도로 805×805㎜ 정사각형 제품도 판매한다. 모두 대형 규격이어서 바닥의 분할선을 줄이고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거실 면적이나 가구 배치,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규격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진 그란데 스퀘어에는 동화자연마루가 자체 개발한 ‘나프 보드’가 사용된다.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생산한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L당 0.3㎎ 이하인 SE0 등급 자재다. 국산 목재를 사용해 탄소를 저장하는 효과도 있다. 동화기업에 따르면 진 그란데 스퀘어로 84㎡(약 25평)를 시공하면 약 950㎏의 탄소를 고정할 수 있다. 국내에서 수확한 목재로 만든 제품의 이산화탄소 저장량을 측정해 표시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에 따른 수치다.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찍힘과 긁힘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원목이나 합판마루와 비교해 내구성이 높고 내수성을 갖춰 습기에 따른 뒤틀림과 수축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었다. 바닥 난방을 가동하면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일정 시간 머금는 잠열성도 갖췄다. 시공 안전성도 고려했다. 마루 낱개는 ‘혀홈 방식’으로 가공해 서로 단단하게 맞물리도록 설계했다. 타일과 비교해 바닥 충격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도 겨냥했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한국애견협회와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인 ‘PS 인증’을 획득했다. 미끄럼 저항성을 높여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인테리어에서 바닥재는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면서도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자재”라며 “진 그란데 스퀘어는 석재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에 마루의 실용성을 결합하고, 히든 에지를 적용해 마감 완성도까지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email protected] 동화기업의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에 적용한 ‘히든 엣지’ 기술도 이런 수요를 겨냥했다. 마루의 경계선을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해 대형 타일을 깔아놓은 듯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히든 엣지는 마루 낱개의 옆면을 표면과 비슷한 색으로 처리하는 마감 방식이다. 자동화 도포 공정으로 마루 측면에 색상을 균일하게 입힌다. 기존 타일형 마루는 시공 후 측면의 목재 단면이 드러나면서 마루와 마루 사이의 경계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질 수 있다. 히든 엣지를 적용하면 이음새의 이질감을 줄여 바닥 전체가 하나의 면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효과를 낸다. 이 기술을 적용한 진 그란데 스퀘어는 대리석과 트라버틴 등 고급 석재의 무늬를 구현한 타일형 강마루다. 자연석 특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 실제 석재보다 무게 부담을 낮추고 경제성을 높였다. 석재의 디자인과 마루의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규격도 실제 대형 타일에 가까운 형태로 구성했다. 히든 에지가 적용되는 제품은 675×675㎜ 정사각형과 675×1210㎜ 직사각형 두 종류다. 이와 별도로 805×805㎜ 정사각형 제품도 판매한다. 모두 대형 규격이어서 바닥의 분할선을 줄이고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거실 면적이나 가구 배치,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규격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진 그란데 스퀘어에는 동화자연마루가 자체 개발한 ‘나프 보드’가 사용된다.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생산한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L당 0.3㎎ 이하인 SE0 등급 자재다. 국산 목재를 사용해 탄소를 저장하는 효과도 있다. 동화기업에 따르면 진 그란데 스퀘어로 84㎡(약 25평)를 시공하면 약 950㎏의 탄소를 고정할 수 있다. 국내에서 수확한 목재로 만든 제품의 이산화탄소 저장량을 측정해 표시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에 따른 수치다.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찍힘과 긁힘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원목이나 합판마루와 비교해 내구성이 높고 내수성을 갖춰 습기에 따른 뒤틀림과 수축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었다. 바닥 난방을 가동하면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일정 시간 머금는 잠열성도 갖췄다. 시공 안전성도 고려했다. 마루 낱개는 ‘혀홈 방식’으로 가공해 서로 단단하게 맞물리도록 설계했다. 타일과 비교해 바닥 충격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도 겨냥했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한국애견협회와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인 ‘PS 인증’을 획득했다. 미끄럼 저항성을 높여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인테리어에서 바닥재는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면서도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자재”라며 “진 그란데 스퀘어는 석재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에 마루의 실용성을 결합하고, 히든 에지를 적용해 마감 완성도까지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