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부족해"…대한광통신 14% 쑥
매일경제-증권 · 2026-09-16 17:50
·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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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부족해"…대한광통신 14% 쑥
통신장비 쇼티지(공급 부족) 전망이 나오면서 통신장비주 주가가 크게 올랐다. 연초부터 오름세를 탄 통신장비주는 지난 5월 급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데이터센터 수요에다 주파수 경매 효과까지 다시 부각되면서 전고점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한광통신이 13.86% 급등한 것을 비롯해 오이솔루션은 9.09%, RFHIC는 6.79% 올랐다. 이 밖에 케이엠더블유(12.01%)와 쏠리드(4.11%)의 상승폭도 컸다.
대한광통신은 북미 중심으로 광섬유·광케이블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또다시 데이터센터 모멘텀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서버 사이 데이터 이동을 위해서는 광섬유의 필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면 통신사들의 대규모 기지국 투자로 이어져 기지국용 광트랜스시버 쇼티지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통신장비주 랠리를 견인했다. 이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을 비롯한 무선향 광트랜스시버 회사들의 쇼티지 조짐이 보이고 있다"면서 "내년에 국내 주파수 경매가 재개되면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제림 기자]
대한광통신은 북미 중심으로 광섬유·광케이블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또다시 데이터센터 모멘텀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서버 사이 데이터 이동을 위해서는 광섬유의 필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면 통신사들의 대규모 기지국 투자로 이어져 기지국용 광트랜스시버 쇼티지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통신장비주 랠리를 견인했다. 이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을 비롯한 무선향 광트랜스시버 회사들의 쇼티지 조짐이 보이고 있다"면서 "내년에 국내 주파수 경매가 재개되면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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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쇼티지 예상에 따라 통신장비주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광통신이 13.86% 상승하는 등 여러 기업이 오름세를 보였다.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주파수 경매 효과가 주가 회복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지국 투자도 기대되고 있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주파수 경매가 재개되면 통신 장비 관련 기업들이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