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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모든 전방산업 수요 증가 중…목표가↑"-NH

한국경제-증권 · 2026-09-17 08:25 ·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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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모든 전방산업 수요 증가 중…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7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동박이 쓰이는 전방산업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지박은 북미 완성차업체(OEM)의 전기차 배터리와 삼성SDI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요 증가가, 회로박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가 각각 나타나고 있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사들의 회로박 집중 전략으로 인해 전지박 수요가 빠듯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수급 개선에 따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오는 2027년부터 동박 가공비를 킬로그램(kg)당 1~2달러(25~50%) 인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공비가 1달러 인상될 때마다 연간 영업이익에 약 500억원이 기여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른 동박 판매량은 2026년 2만9000톤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고, 2027년에는 4만4000톤으로 53%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신규 제품의 낮은 수율과 초기 가동 비용이 단기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제시한 2026년 3분기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634억원, 영업손실 추정치는 229억원이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와 비교해 영업손실 규모가 더 크다. 동박 판매량이 84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전 분기 대비 37%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ESS용 6마이크로미터(㎛) 전지박과 고성능 동박(HVLP3·4급)의 낮은 수율, 말레이시아 5공장 가동에 따른 분기 50억 원 수준의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결과다. 주 연구원은 “HVLP3급 CPU용 회로박이 지난 8월부터 출하된 점은 고무적이나 여전히 수율 개선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고, HVLP4급 GPU용 회로박은 아직 출하 단계에 진입하지 못했다”며 “낮은 수율과 초기 램프업 비용의 영향으로 적자 기조는 2027년 1분기까지 이어지며, 2027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지박은 북미 완성차업체(OEM)의 전기차 배터리와 삼성SDI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요 증가가, 회로박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가 각각 나타나고 있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사들의 회로박 집중 전략으로 인해 전지박 수요가 빠듯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수급 개선에 따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오는 2027년부터 동박 가공비를 킬로그램(kg)당 1~2달러(25~50%) 인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공비가 1달러 인상될 때마다 연간 영업이익에 약 500억원이 기여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른 동박 판매량은 2026년 2만9000톤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고, 2027년에는 4만4000톤으로 53%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신규 제품의 낮은 수율과 초기 가동 비용이 단기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제시한 2026년 3분기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634억원, 영업손실 추정치는 229억원이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와 비교해 영업손실 규모가 더 크다. 동박 판매량이 84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전 분기 대비 37%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ESS용 6마이크로미터(㎛) 전지박과 고성능 동박(HVLP3·4급)의 낮은 수율, 말레이시아 5공장 가동에 따른 분기 50억 원 수준의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결과다. 주 연구원은 “HVLP3급 CPU용 회로박이 지난 8월부터 출하된 점은 고무적이나 여전히 수율 개선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고, HVLP4급 GPU용 회로박은 아직 출하 단계에 진입하지 못했다”며 “낮은 수율과 초기 램프업 비용의 영향으로 적자 기조는 2027년 1분기까지 이어지며, 2027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