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전 수주 기대감에 두산그룹주 매수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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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두산 순매수 상위
삼성전자·성호전자·한미약품 순매도
삼성전자·성호전자·한미약품 순매도
국내 증시에서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17일 오전 SK하이닉스와 원전·전력 인프라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와 최근 단기 급등세를 이어온 성호전자, 한미약품에 대해서는 차익 실현성 매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장중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7% 내린 17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초고수들은 이를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로이터통신은 SK하이닉스가 인텔과 협력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SK하이닉스는 확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2일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