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담고 삼성SDI 던졌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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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8일 오전 9시30분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SDI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전 9시30분 기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자는 이 시각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7% 오른 25만9500원에 거래됐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하며 “메모리 공급 부족은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과 대규모 주주환원이 맞물리며 분기배당을 개시한 2017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주가 재평가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4분기 점유율이 40% 수준에 근접할 전망”이라며 “3분기 HBM4 매출이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HBM4가 하반기 HBM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