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코스피 2.66% 상승…지수 상승 이끈 삼전닉스
매일경제-증권 · 2026-09-18 16:05
· #반도체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가 강하게 반등했다. 간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240억원, 기관은 1조503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조587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등의 중심에는 반도체와 AI 밸류체인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26만원으로 2.97%, SK하이닉스는 183만9000원으로 5.39% 올랐다. SK스퀘어는 6.94%, 삼성전기는 4.51% 상승했다. 간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14% 오른 흐름과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강세가 맞물렸다. 전력망 투자 기대가 반영된 가온전선과 대한전선 등 전선주도 강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94포인트(0.60%) 오른 827.12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0억원, 22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40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7조1961억원이었다.
코스닥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에코프로비엠은 1.95%,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63% 올랐고 알테오젠은 보합, 에코프로는 1.09% 하락했다. 오름테라퓨틱은 기술이전 신약의 임상 중단 소식에 하한가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