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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최고" 삼성전자 일냈다…갤럭시 잘 팔리더니 '깜짝'

한국경제-경제 · 2026-09-18 16:10 ·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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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2년 만에 최고" 삼성전자 일냈다…갤럭시 잘 팔리더니 '깜짝' 삼성 엑시노스 점유율 9% 2024년 이후 '최고치' 기록 갤S26 등 영향으로 출하량↑ 2024년 이후 '최고치' 기록 갤S26 등 영향으로 출하량↑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글로벌 스마트폰 칩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올 2분기 출하량 기준 점유율이 9%로 뛰면서 2024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디어텍·퀄컴이 여전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2년여간 흐름을 보면 삼성전자·애플·유니SOC·화웨이 하이실리콘 등이 점유율을 확대하는 추세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AP·시스템온칩(SoC) 출하량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9%로 집계됐다. 7%를 차지했던 직전 분기보다 2%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2분기(6%)와 비교하면 3%포인트 높아졌다. 2024년 1분기 점유율이 5%였던 점을 고려하면 약 2년 만에 4%포인트 확대된 셈이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최근 들어 증가세를 보였다. 2024년 1분기 5%에서 같은 해 2분기 4%, 3분기 5%, 4분기 4%를 기록한 뒤 지난해 1분기 5%, 2·3분기 각각 6%, 4분기 5%를 나타냈다. 올 들어서는 1분기 7%에 이어 2분기 9%로 올라선 것. 카운터포인트는 갤럭시S26 기본형·플러스 모델에 탑재된 엑시노스 2600, 갤럭시A57·A37에 각각 적용된 엑시노스 1680·1480 등이 칩셋 출하량을 늘린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 1위는 여전히 미디어텍이다. 2분기 점유율은 31%로 삼성전자 3배 수준을 나타냈다. 퀄컴이 23%로 뒤를 이었고 애플은 19%, 유니SOC는 13%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기업 뒤를 이었고 화웨이 계열 하이실리콘은 5%로 조사됐다. 다만 2024년 1분기와 비교하면 판도 변화가 눈에 띈다. 당시 미디어텍은 41%, 퀄컴은 27%를 차지했다. 올 2분기 기준으로는 각각 10%포인트, 4%포인트씩 낮아졌다. 반대로 같은 기간 유니SOC는 9%에서 13%, 애플은 16%에서 19%, 하이실리콘은 2%에서 5%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만 해도 분기 점유율이 4~6% 범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 두 분기 연속 상승했다. 아직 미디어텍·퀄컴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지만 스마트폰 AP·SoC 출하량 기준으로 엑시노스 존재감이 이전보다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AP·시스템온칩(SoC) 출하량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9%로 집계됐다. 7%를 차지했던 직전 분기보다 2%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2분기(6%)와 비교하면 3%포인트 높아졌다. 2024년 1분기 점유율이 5%였던 점을 고려하면 약 2년 만에 4%포인트 확대된 셈이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최근 들어 증가세를 보였다. 2024년 1분기 5%에서 같은 해 2분기 4%, 3분기 5%, 4분기 4%를 기록한 뒤 지난해 1분기 5%, 2·3분기 각각 6%, 4분기 5%를 나타냈다. 올 들어서는 1분기 7%에 이어 2분기 9%로 올라선 것. 카운터포인트는 갤럭시S26 기본형·플러스 모델에 탑재된 엑시노스 2600, 갤럭시A57·A37에 각각 적용된 엑시노스 1680·1480 등이 칩셋 출하량을 늘린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 1위는 여전히 미디어텍이다. 2분기 점유율은 31%로 삼성전자 3배 수준을 나타냈다. 퀄컴이 23%로 뒤를 이었고 애플은 19%, 유니SOC는 13%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기업 뒤를 이었고 화웨이 계열 하이실리콘은 5%로 조사됐다. 다만 2024년 1분기와 비교하면 판도 변화가 눈에 띈다. 당시 미디어텍은 41%, 퀄컴은 27%를 차지했다. 올 2분기 기준으로는 각각 10%포인트, 4%포인트씩 낮아졌다. 반대로 같은 기간 유니SOC는 9%에서 13%, 애플은 16%에서 19%, 하이실리콘은 2%에서 5%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만 해도 분기 점유율이 4~6% 범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 두 분기 연속 상승했다. 아직 미디어텍·퀄컴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지만 스마트폰 AP·SoC 출하량 기준으로 엑시노스 존재감이 이전보다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