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리바이오홀딩스, AR1001 3상 결과 발표 예정…속도감 있는 상업화 전망"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21 08:40
·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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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홀딩스 아리바이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290690 KOSDAQ 현재가 3,92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940 2026.09.2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아리바이오, 아리바이오랩 최대주주로…180억 투자로 바이오 시너지 본격화 아리바이오홀딩스, 우간다 LED 조명 공급·현지 생산 업무협약 아리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4종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가 자회사 아리바이오의 경구형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업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이르면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밸류파인더는 21일 아리바이오홀딩스에 대해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탑라인 데이터가 올해 10~11월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전 세계 13개국, 총 1535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탑라인 데이터 발표는 올해 10~11월 중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학회의 개회 세션을 AR1001 임상 3상 결과 브리핑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R1001의 임상 3상은 대규모 개발비가 필요한 다인종 대상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푸싱제약으로부터 계약금 900억원을 수령하고 지분 투자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임상 비용을 조달했다.
이 연구원은 "대규모 비용이 동반되고 다인종 검증이 필수적인 임상 3상을 기술이전 없이 완주했다는 점은 약물 성공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라며 "지분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AR1001의 글로벌 개발, 허가, 생산, 판매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임상 성공 이후 상업화 과정이 보다 수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AR1001은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형 치료제라는 점이 상업적 경쟁력으로 꼽힌다.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요법의 1차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가 확보되면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서 제출이 예상된다"며 "임상 성공 시 추가 선급금 8000만달러 수령이 예정돼 재무 건전성 개선 및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AR1001은 5형 포스포디에스터라제(PDE5)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세포 내 고리형 구아노신 일인산(cGMP) 농도를 높이고 단백질 인산화효소 G(PKG)를 활성화하는 다중기전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이를 통해 타우 과인산화 감소와 신경세포 보호, 신경 가소성 회복, 뇌 혈류 개선 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앞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는 30밀리그램(mg)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타우 과인산화 바이오마커인 'pTau-181'과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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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꼬박 이체했는데 대출금리 왜 안 깎였지?…금...이 연구원은 "경구제형이라는 특성과 파이프라인 계약 규모를 고려했을 때 임상 3상 성공 이후 합병까지 원활히 이뤄질 시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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