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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LT-B4 특허 2043년까지…장기 독점 효과 커질 것"-IBK

한국경제-증권 · 2026-09-21 09:00 · 알테오젠(19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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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알테오젠 ALT-B4 특허 2043년까지…독점 효과 커질 것"-IBK IBK투자증권은 21일 알테오젠에 대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약사들이 피하주사(SC)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알테오젠의 핵심 기술인 'ALT-B4'의 장기 특허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정이수 연구원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오리지널 제약사의 SC 제형 전환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제약사는 물질 특허가 만료되더라도 SC 제형의 별도 특허를 확보해 SC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C의 짧은 투약 시간을 앞세워 기존 정맥주사(IV) 처방을 SC로 유도함으로써 IV 바이오시밀러 진입에 따른 매출 잠식을 방어할 수 있다"면서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의 핵심 물질인 'ALT-B4'는 SC 전환을 돕는 효소로, MSD(머크)의 키트루다에 적용됐다"고 덧붙었다. SC계약부터 출시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특허만료에 대비한 제약사들의 선제적 기술도입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장기 특허가 이끄는 독점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SC 전환기술을 글로벌 상업화한 기업은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임 두 곳"이라며 "SC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장벽을 유지하려면 전환기술의 특허 잔존기간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할로자임 효소의 미국 핵심 물질특허는 2027년, 알테오젠 ALT-B4 특허는 2043년 초 만료 예정으로, 장기 특허 방어 수요는 알테오젠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정 연구원은 "SC 전환 대상도 단일 항체에서 다양한 모달리티로 확대되고 있다"며 "알테오젠은 다이이찌산쿄와 엔허투 계약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임상을 진행 중이고, 향후 임상에서 적용 가능성이 입증되면 추가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ALT-B4의 첫 상업화 제품인 MSD의 키트루다 큐렉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고,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2% 증가한 4억6000만 달러로 키트루다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며 "MSD는 내년 말까지 미국 키트루다 처방의 30~40%를 SC로 전환할 계획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아울러 "알테오젠은 2026~2028년 총 10억 달러의 판매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2029년부터 시작될 매출 연동 로열티는 2030년 4억6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이 증권사 정이수 연구원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오리지널 제약사의 SC 제형 전환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제약사는 물질 특허가 만료되더라도 SC 제형의 별도 특허를 확보해 SC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C의 짧은 투약 시간을 앞세워 기존 정맥주사(IV) 처방을 SC로 유도함으로써 IV 바이오시밀러 진입에 따른 매출 잠식을 방어할 수 있다"면서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의 핵심 물질인 'ALT-B4'는 SC 전환을 돕는 효소로, MSD(머크)의 키트루다에 적용됐다"고 덧붙었다. SC계약부터 출시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특허만료에 대비한 제약사들의 선제적 기술도입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장기 특허가 이끄는 독점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SC 전환기술을 글로벌 상업화한 기업은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임 두 곳"이라며 "SC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장벽을 유지하려면 전환기술의 특허 잔존기간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할로자임 효소의 미국 핵심 물질특허는 2027년, 알테오젠 ALT-B4 특허는 2043년 초 만료 예정으로, 장기 특허 방어 수요는 알테오젠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정 연구원은 "SC 전환 대상도 단일 항체에서 다양한 모달리티로 확대되고 있다"며 "알테오젠은 다이이찌산쿄와 엔허투 계약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임상을 진행 중이고, 향후 임상에서 적용 가능성이 입증되면 추가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ALT-B4의 첫 상업화 제품인 MSD의 키트루다 큐렉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고,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2% 증가한 4억6000만 달러로 키트루다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며 "MSD는 내년 말까지 미국 키트루다 처방의 30~40%를 SC로 전환할 계획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아울러 "알테오젠은 2026~2028년 총 10억 달러의 판매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2029년부터 시작될 매출 연동 로열티는 2030년 4억6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