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공모가의 역설 … 새내기주 잇단 '따블'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네오사피엔스, 첫날 243%↑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네오사피엔스가 공모가(1만원) 대비 243% 상승한 3만43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오사피엔스는 지난 2~8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3800~1만5800원) 하단을 밑도는 1만원에 확정했다. 공모가가 대폭 깎이면서 오히려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었고 그에 따른 반발 유입세가 들어온 모양새다. 실제로 수요예측 부진에도 일반 청약에서는 증거금 2조6000억원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음성합성(TTS) 기술을 기반으로 감정과 억양 등을 구현하는 AI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4일 상장한 스카이랩스 역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3000~1만6000원)를 밑도는 1만원에 확정했다. 상장 당일 하락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공모가 대비 135% 상승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다음 거래일인 7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공모가를 2배 이상 웃돌고 있다.
오는 29일 상장하는 시스템반도체 기업 글로벌테크놀로지 역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3000~1만5000원)를 밑도는 1만원에 확정한 가운데 주가가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지난 16~17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57대1에 청약 증거금도 3000억원을 모으는 데 그치며 부진했다.
[우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