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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자회사 CEO 선임 시동
은행 임추위에 후보군 추천 권한 부여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핵심 자회사 CEO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는 만큼 연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이사회와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의 승계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경위는 이날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자회사 승계후보군의 정보를 공유하고 후보군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등 임추위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회사별 CEO 자격요건을 더욱 구체화하고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해 자회사 CEO 후보 심의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통합작업을 진행 중인 신한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의 합병을 염두에 두고 통합법인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임현우 신한리츠운용 사장을 신규 추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4개 자회사 중 12곳의 대표가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2023년 취임 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주요 자회사 CEO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경위 관계자는 "12개 자회사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승계후보군을 대상으로 앞으로 깊이 있는 심의 및 후보군 압축을 진행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승계절차 운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경위는 사전에 수립한 회차별 계획에 따라 후보군 심의를 진행한다. 최종 추천된 후보는 각 자회사 임추위 심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다른 금융지주들도 자회사 CEO 선임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5대 금융 자회사 CEO는 하나금융 13명, 우리금융 12명, KB금융 10명, 농협금융 7명 등이다. 정 행장을 포함해 이환주 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농협은행장의 임기가 일제히 끝난다.
장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이사회와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의 승계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경위는 이날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자회사 승계후보군의 정보를 공유하고 후보군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등 임추위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회사별 CEO 자격요건을 더욱 구체화하고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해 자회사 CEO 후보 심의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통합작업을 진행 중인 신한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의 합병을 염두에 두고 통합법인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임현우 신한리츠운용 사장을 신규 추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4개 자회사 중 12곳의 대표가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2023년 취임 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주요 자회사 CEO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경위 관계자는 "12개 자회사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승계후보군을 대상으로 앞으로 깊이 있는 심의 및 후보군 압축을 진행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승계절차 운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경위는 사전에 수립한 회차별 계획에 따라 후보군 심의를 진행한다. 최종 추천된 후보는 각 자회사 임추위 심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다른 금융지주들도 자회사 CEO 선임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5대 금융 자회사 CEO는 하나금융 13명, 우리금융 12명, KB금융 10명, 농협금융 7명 등이다. 정 행장을 포함해 이환주 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농협은행장의 임기가 일제히 끝난다.
장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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