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AI로 블록버스터 항체 재설계…고용해 바이오베터 개발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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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3줄 요약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자체 항체 설계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용해도를 높인 바이오베터 후보를 확보하며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항체 설계 플랫폼 'Ab-ARS®'를 이용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를 비롯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연구를 진행한 결과, 기존 항체보다 용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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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AI로 블록버스터 항체 재설계…고용해 바이오베터 개발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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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724085640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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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close 증권정보 226330 KOSDAQ 현재가 1,412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69 2026.07.2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신테카바이오, 김동건 이사장 사내이사 추천…AI 진단 플랫폼 사업 확대 추진 신테카바이오, 이젠의료재단과 AI 정밀의료 협력…전략적 투자도 추진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 자사주 9만주 장내 매수…"AI 신약개발 성과 자신" 가 자체 항체 설계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용해도를 높인 바이오베터 후보를 확보하며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항체 설계 플랫폼 'Ab-ARS®'를 이용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를 비롯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연구를 진행한 결과, 기존 항체보다 용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들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용해 특성(150~200mg/mL)을 갖는 프레임워크(FR) 서열을 선별한 뒤 이를 기존 항체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I를 활용해 단백질 구조와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예측함으로써 기존 항체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물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연구 대상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10개 표적항원 기반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이다. 연구팀은 항원 결합력은 유지하면서 용해도를 높이기 위해 프레임워크를 교체하는 전략을 적용했다.
AI 플랫폼 분석 결과 기존 항체 대비 최소 5배에서 최대 20배 높은 용해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프레임워크 서열을 도출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에 필요한 고농도 항체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항체 발굴 및 개발 전문기업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수행됐다. 총 10개 표적항원 가운데 4개에서 바이오베터 후보가 1종 이상 도출됐으며, 최종적으로 확보된 6개 후보 항체는 모두 기존 항체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항원 결합 성능을 나타냈다. 일부 후보는 오리지널 항체보다 결합 친화도가 2배 향상된 결과도 확인됐다.
세부적으로는 PD-1과 PD-L1 표적 항체의 결합력이 각각 기존 항체보다 2.8배, 2.3배 향상됐으며, CTLA-4와 HER3 표적 항체는 오리지널 항체와 동등한 수준의 결합력을 유지했다.
연구진은 프레임워크를 최적화한 이후에도 항체 고유의 결합력과 기능이 유지될 수 있음을 확인하면서 해당 설계 방식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용해도 평가는 후속 연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용해도 개선 효과까지 확인될 경우 바이오베터 개발 성공 가능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정맥주사(IV) 항체의약품은 키트루다가 25mg/mL, 티센트릭이 60mg/mL 수준의 농도로 투여된다. 이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려면 고농도 제형 개발이 필수적인데, 글로벌 제약사들은 완충용액 조성을 최적화해 고농도 스톡 용액을 확보하고 관련 제형 특허를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러한 접근과 달리 항체 단백질 자체의 용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고용해 특성을 가진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기존 항체를 재설계함으로써 고농도 제형 개발과 피하주사 제형 전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항체 신약은 약효뿐 아니라 용해도와 안정성, 응집성 등 개발적합성이 임상과 상용화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기존에는 이 같은 물성 개선을 위해 반복적인 단백질 공학과 다양한 실험이 필요했지만, 신테카바이오는 AI 기반 설계를 통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 물성이 최적화된 후보를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개념검증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용 항체의 바이오베터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고농도 항체 제형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에도 해당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한 항체 물성 최적화 기술이 다양한 항체에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개념검증 사례"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바이오베터와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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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아기 건강에 술담배보다 더 무서운 건…'부...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해 기존 블록버스터 항체의 결합력을 유지하면서 용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바이오베터 설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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