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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돈 몰리는 엔비디아·알파벳…한 번에 담는 ETF 나왔다

한국경제-증권 · 2026-07-28 01:36 · 이스트소프트(047560)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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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스크랩 - 댓글 - 공유 - 글자크기 - 프린트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알파벳 각 25%, 미국 단기국채 50% 투자 퇴직연금 계좌 100% 투자 가능…연 보수 0.45% 이 상품은 한국경제신문 지수사업부 KEDI가 산출하는 ‘KEDI 엔비디아알파벳미국단기국채혼합50 지수’를 추종한다. 엔비디아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각각 25%씩 담는다. 나머지 50%는 잔존 만기가 1년 이하인 미국 단기국채에 투자한다. AI 산업의 성장성을 추구하면서 채권을 통해 주가 변동 위험을 줄이는 구조다. 주식과 채권 비중은 매일 50 대 50 수준으로 조정된다. 최근 엔비디아가 네이버와 국내 AI 팩토리 구축에 나선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엔비디아와 네이버, 브룩필드는 지난 24일 네이버의 AI 팩토리 규모를 기존 55메가와트(㎿)에서 2028년 200㎿로 확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네이버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은 아니다.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설계 플랫폼 ‘DSX’를 공급하고 인프라 투자에 전략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다. GPU 공급과 자금 조달, 고객 확보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업체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전체를 설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월에는 AI 팩토리의 설계·구축·운영을 지원하는 DSX 플랫폼을 공개했다. 네이버뿐 아니라 각국 통신사와 클라우드 사업자 등을 상대로 AI 인프라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파벳은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검색과 클라우드, 유튜브 등 기존 서비스에 결합하며 AI 수익화에 주력하고 있다. 제미나이 이용자와 기업 고객의 AI 활용이 늘면서 구글 클라우드가 주요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AI 모델 자체의 경쟁력뿐 아니라 검색·광고·유튜브·클라우드로 이어지는 유통망을 갖췄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ETF는 채권혼합형으로 분류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편입할 수 있다. 주식형 ETF와 함께 활용하면 퇴직연금 계좌의 주식 노출 비중을 최대 85%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 환헤지는 하지 않아 원·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반영된다. 총보수는 연 0.45%다. 전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