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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국립연구소와 '차세대 난방 기술' 협력

한국경제-경제 · 2026-08-09 09:20 ·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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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삼성전자, 美 국립연구소와 '차세대 난방 기술' 협력 히트펌프 냉난방공조 고도화 삼성전자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와 함께 차세대 난방 기술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연구 성과를 활용해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오크리지국립연구소와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명은 ‘한랭지용 증기 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 개발’이다. 영하 30도 이하(단일 압축기 기준)의 극한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내는 기술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이 기술은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영하 30도 이하의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는 북미와 북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 문제를 극복한 차세대 증기 압축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손실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회전식 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압축기의 성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차세대 냉매량 제어 기술도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뒤 미국 로키국립연구소(NLR)의 필드테스트 랩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부사장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히트펌프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가 오크리지국립연구소와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명은 ‘한랭지용 증기 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 개발’이다. 영하 30도 이하(단일 압축기 기준)의 극한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내는 기술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이 기술은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영하 30도 이하의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는 북미와 북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 문제를 극복한 차세대 증기 압축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손실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회전식 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압축기의 성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차세대 냉매량 제어 기술도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뒤 미국 로키국립연구소(NLR)의 필드테스트 랩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부사장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히트펌프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