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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삼전닉스 레버리지 고민…상장폐지는 어려워”

매일경제-증권 · 2026-07-19 01:45 ·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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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3줄 요약
괴리율 최소화 모색 추가 보완책 마련 시사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9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이 상품이 특정 시기에 시장에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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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키워드로 매일경제-증권에서 수집된 기사입니다.
📄 원문 전문
추가 보완책 마련 시사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9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이 상품이 특정 시기에 시장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며 추가 보완책 마련을 시사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번에 마련된 조치가 상당 부분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적으로 특정 시기에 괴리율을 맞추기 위해 (상품을) 매도해야 하는 부담을 적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정책실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해 꼬리(선물)가 몸통(현물)을 흔드는 이른바 ‘웩더독(Wag the Dog)’ 현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언급, 최근 당국이 내놓은 예탁금 기준 상향 등 보완 조치를 소개하며 “당국이 많이 논의를 했고,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됐던 문제를 상당폭 수용해서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정책실장은 ETF 상품의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격차를 말하는 괴리율을 문제 삼으며 “괴리율을 최소화해야 한다. 시장 충격을 어떻게 최소화하느냐. 여기에 대해 아무래도 조금 더 추가적으로 당국과 자산운용사, 증권회사가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괴리율 관리 주기를) 반드시 30분 사이에 해야 하느냐. 2시간 정도로 넓게 할 수 없냐. 꼭 현물을 팔고 관리해야 하냐. 다른 파생상품으로 적정하게 관리할 방법은 없냐. (당국과 증권회사들이) 더 대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상장폐지에 대해서는 “상장폐지를 하게 되면 그 자체가 또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주기 때문에 상상하기 어렵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