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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바이오 협력 체계 강화… 오세훈 "성장 사다리 구축하겠다"

아시아경제-경제 · 2026-07-20 00:00 · 이스트소프트(047560)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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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3줄 요약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바이오 산업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AI와 바이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투자를 연계하는 게 핵심이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부터 실증, 투자, 글로벌 도약에 이르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테크서밋 포럼'은 AI 기술과 바이오 산업 간 융합을 통한 미래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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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바이오 협력 체계 강화… 오세훈 "성장 사다리 구축하겠다" 원문 보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72008253694672
📄 원문 전문
서울시 '2026 서울테크서밋 포럼' 개최 AI·바이오 산업 융합… '헬스케어' 선도 오세훈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도약까지" 서울형 R&D 확대… 산학연 협력 지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바이오 산업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AI와 바이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투자를 연계하는 게 핵심이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부터 실증, 투자, 글로벌 도약에 이르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테크서밋 포럼'은 AI 기술과 바이오 산업 간 융합을 통한 미래 헬스케어 선도를 주제로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관을 맡았다. '서울테크서밋'은 서울형 R&D 협력 플랫폼으로, 기존 전략산업별 분과 중심으로 운영했던 '서울테크밋업'을 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행사로 개편해 올해 처음 선보였다. 2023년부터는 서울형 R&D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서울테크서밋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시는 회원사들의 협력과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들의 2024년 매출 합계만 4968억원, 투자유치금액은 1조1987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회원사는 263개로 올해만 162개사가 추가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유영준 중앙대 AI학과 교수, 장종성 LG AI 연구원 랩장 등이 '임상현장에서의 AI 기술 수요 등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고 석차옥 서울대 화학과 교수, 장소용 셀트리온 이사 등은 'AI+Bio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포럼 마무리에는 파트너십 존이 열려 참여기관 및 기업 간 협력 상담이 이뤄졌다. 서울형 R&D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우수기업 사례도 소개됐다. AI 언어 데이터 전문기업 '플리토'는 AI 기반 다국어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상용화해 국내외 대형 국제회의와 APEC 고위관리회의 등에 적용되는 등 기술사업화 성과를 거뒀다 협의체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 ▲바이오 ▲전략산업(창조·핀테크) ▲미래산업(로봇·양자·우주) ▲정책(규제·약자)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통합 간담회나 정기 포럼 및 R&D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 내부적으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연계 확대를 고민 중이다. 서울시의 중소·벤처·창업기업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서울형 R&D'도 혜택 범위를 넓힌다. 서울형 R&D는 2020년 이후부터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AI, 바이오, 로봇, 핀테크, 양자 등 전략산업이 타깃이다. 시는 '전략산업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05년 산학연 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9061억원을 투자했다. 시는 선정된 기업의 인건비, 연구시설·장비비, 연구재료비, 연구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졌다. 시가 최근 5년간의 서울형 R&D 기업의 연차별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참여기업의 총 사업화 매출은 5389억원, 투자유치는 4673억원으로 이 기간 일자리도 6035개를 확보했다. 서울형 R&D 선정 3년 차 기업들도 사업화 매출액과 투자유치액 모두 크게 뛰었다. 사업화 매출액은 2022년 194억원에서 2024년 599억원으로, 2022년 180억원에서 2024년 1098억원으로 늘어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남편차, 아빠차 다 상관없어요"…'임산부 반값' ...오 시장은 "AI와 바이오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을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TOP3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의 미래를 설계할 최상위 정책기획기구인 'G3 서울 기획위원회' 미래경제분과위원장 유혁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특임교수도 참석했다. 시는 'G3 서울 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AI·바이오 등 미래 핵심산업 육성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